2013년의 다짐은
"50여권의 책을 읽고,
짬짬히 읽는 모든것들의 이 버려진곳에 잘 기록해본다" 였는데..
2013년에 단 1개의 글이 다니..
나의 다짐은 정말 공허하다.
다시 마음을 다지고, 짧은 감상문을 향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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