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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3 베이징 1day, 왕푸징, 동래순, 2007. 05. 11

경산공원에서 왕푸징으로 왔습니다.
왕푸징은 베이징에서 매우 번화한 거리더군요.
다양한 외국 브랜드의 광고도 많고, 사람도 많구요. ^^
맥도널드 앞에서 중국에 있는 지인한분을 만나기로 해서 왕푸징에 갔답니다.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당시 베이징의 공중전화는 "전화카드"만 되는 거에요.
동전은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중간 중간 골목으로 들어가, 일반 전화기를 통해서 전화하고 시간을 계산해서 내는 방법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좀 특이한 방법이라서 기억에 남는데 전화걸기에 급급해서 고만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유명한 샤브샤브집인 "동래순"에 갔습니다.
원래 양고기 샤브샤브를 한국에서 훠궈라고 하면서 많이 먹던차라 굉장히 기대를 했더랬죠.
동래순의 샤브샤브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더라구요.
양고기도 많이 주고.. 근데, 하루종일 너무 피곤에서 잘 먹히지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이때부터 모든 음식에서 국화차를 시켜서 먹기 시작했는데...
아이스설탕을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한국에서 먹는 국화차의 맛하고 많이 다르더라구요. ^^
야채의 종류, 공기의 종류, 차의 종류를 하나하나 시켜야 해서.. 지인이 없었더라면 먹는데까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렸을것 같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유명한 왕푸징의 꼬치골목을 걸어봤습니다만...
너무 상업적으로 늘어선 골목에서 뭔가를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꽤나 늦은 시간이었는데 끊임없이 청소를 하는 분이 계셔서 인상적이었어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청소를 열심히! 하는 모드인것만은 분명한듯 했습니다. ^^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기전에 마트에 들러서 몇가지 음식을 샀습니다.
마트는.. 한국하고 별반 다를바가 없더라구요.
중국의 한국 유학생들이 즐겨먹는다는 소세지도 사고,
다음날 만리장성에 갈데를 대비해서 음료수도 샀답니다.
굉장히 피곤했던 첫날을 이렇게마무리 했습니다. ^^ (2008. 4.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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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rid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