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체크 아웃을 하고 떠나기전에 골목을 한컷 찍어봤어요.
조용한 주택가 골목이라서 좋았고,
저렴해서 좋았고,
좀 지저분 했지만 참을만했던 숙소였습니다. ^^



머물던 호텔이 있던 골목~




스이카 카드를 정산했습니다.
음- 보증금이 있는 카드라서, 반환을 하면 보증금을 받습니다.
저희는 우에노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갈 예정이라서,
더이상 스이카 카드를 쓸일이 없어서 반환했어요.
안녕~ 스이카~ ^^





점심은 우에노 시장통의 가게에서~




닭고기 덮밥도 먹고-




돈가스랑 고기 반찬으로 밥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간곳은 우에노 동물원.
저번에 못가서, 꼭 가보리라고 마음 먹었어요.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쌌던것 같아요.
그래도 고고고~




날씨는 습하다 보니 동물원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 네, 그래요. 저 동물원 싫어해요. ㅠ.ㅠ
특히 우에노 동물원은 그동안 다닌 일본의 어느곳보다 깔끔한 느낌이 덜했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인 백곰~





더운날에 졸린 이름모를 동물.

사실 우에노 동물원~ 하면 역시 판다잖아요~ ㅋ
저희 역시 판다를 보러 출판을 했으나!
판다가, 심장병으로, 죽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흑~
그나마 저희는 입구에서 그 말을 봐서 덜 찾아다녔는데-
동물원 내내 판다는 어디에? 라며 헤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즈질 일본어라 판다가 심장병으로 죽었대요! 라고 말을 해줄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지요. ㅠ.ㅠ





동물원이 너무 더워서, 고생하도 헤메다가-
아이수크림을 넣은 슬러쉬를 먹고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아이, 펭귄도 귀엽구요!
역시 관광은 먹을것!!!! ^^





그리고 게이세이스카이라이너를 타러 갔습니다~
아, 이제 일본을 떠날때가 다가오는군요! ㅠ.ㅠ
(2009. 4. 2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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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즈질 체력으로 도저히 걸어서 에비스 까지 갈수가 없더라구요
날도 너무 덥고..
그래서 역시..


택시를 탔습니다~
아~ 웅~ 비싸서 그렇치 역시 택시가 좋아요!





에비스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일본 거품경제의 상징이에요.
일본의 건축붐으로 거품경제가 최고조로 이를때 만든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광장도 럭셔리 하구요,
바로 옆에 백화점도 끼고 있구요.
여하튼 화려 했습니다` ^^


뭐 이런 조각상도 있구요~




유럽식 건축물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났구요. ^^



요런 조각상도 있어요. ㅋ
조각상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던데.
다 패스입니다~ ^^




에비스 맥주 박물관이에요.
에비스는 일본의 유명한 맥주 업체거든요.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 맥주 공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맥주 박물관을 만들어 놓은거죠!





들어가는 입구 전경.





이 박물관 지하에는 생맥주를 파는곳이 있어요.




일케 종류별로 파는거죠.




이렇게 네종류의 맥주를 저렴하게 맛볼수 있는 세트가 있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는데요!
이곳은 정말 한국에 온것 같았습니다.
온통 한국 관광객뿐이더라구요!
화장실에서도 한국 여학생들뿐~ ㅋㅋㅋㅋ





그 와중에 저희 옆에 일본인 할아버지 두분이 계셨는데요-
맥주만 시켜 드시고,
뭔가를 싸와서 드시더라구요~
궁금증을 참지 못해 여쭈어봤더니, 완두콩 삶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맥주에는 최고의 안주라며 퉁명스럽게 말씀 하시더니,
저희한테 한웅큼을 내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맥주 살때 마다 받은 크래커도 저희한테 확~ 확~ 던져주시고~
아이 참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





맥주캔들이네요~ ^^
박물관에 왔으니까 캔을 주르륵~!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약간 취기에 정신을 잃어가며~




들어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요시노야에 들어갔어요.
음.. 음.. 음... 음...
전 갠적으로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요시노야! 너 미워!





요건 숙소의 엘리베이터.
조금 장난감 같아서~




요긴 숙소의 전경-
한잠자고 일어나니, 또 기어나가고 싶어지는거죠~
그래서 불야성을 이룬다는 신주쿠로 다시 나갔어요.




일본식 술집에 들어가서 또 먹었습니다.
늘 시켜먹는 다코 와사비~




아채절임~~~




오스스메 료리 로 추천받은 음식~
요렇게 먹고서 일본식 술집의 분위기도 익히구요~ ㅋ ^^
한국 점원이 있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어요~ ^^




그래도 왠지 아쉬워서~
메밀소바를 먹고~



미역 냉 소바를 먹었죠.

이렇게 먹고 먹고 먹었던 여행도 마무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크읏~
(2009. 4. 20.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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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를 헤메고 나니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음.. 힘이 없어진다고 해야 할까?
비가 오지 않으니까- 습하고 더운 일본 날씨가 얼마나 사람진을 빼는지 잘 알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택시를 탔습니다. 
아무리 봐도 시모키타자와에서 지유가오카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


언제나 우측 운전석이 신기한 일본.
하지만 처음 탔을때 만큼 아~~~~ 주 신기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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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를 들여서 지유가오카까지 온 이유는~
이곳의 백화점내 교자센터의 만두가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만두를 먹기 위함이었습니다만!
ㅠ.ㅠ
백화점의 정.기.휴.일.
아----------------- 나의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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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두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지유가오카를 좀 걸었습니다.
음, 여기는 유명한 찻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경이 예뻐서 한컷.
전, 찻집보다는 먹을것이 필요했다구요!
아,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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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타 라는 곳.
뭐 카페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정말 울컥할 정도로 볼품이 없더라구요.
뭐, 베네치아 에서 공수해온 무슨 배를 놓은 미니 운하 라나-
아.. 짜증 지대로 치밀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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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게 다-
여기에 쪼그리고 앉아서 시모키타자와에서 먹다 남은 빵을 마저 먹었어요.
덥고, 습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청바지를 입고 나오지 않았다규!)-
여기서부터 한국인들을 많이 만났었요!
완전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거의 99%가 한국인이었고-
여기는 오밀조밀해서 이뿐지 쇼핑몰 사진(?)이나 프로필 사진(?)같은거 찍으러도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옷을 갈이입고 자꾸 나타나는 분들을 자주 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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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 아쉬워서 오밀 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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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 곳은 다이칸 야마-
유명한 거리라고 해서 갔지요.
흑, 우리가 참고한 일본 여행서가 저희 취향가 너무 맞지 않았던거에요.
일본의 청담동 같은 거리는.. 별로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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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리는 조용하고 깨끗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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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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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나무들도 보구-
산책나온 개도 구경하고-
그렇게 느적거리다가, 바로 에비스로 갔어요~
고고고고고~!
(2009. 4. 20.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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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행에서 좋았던 시모키타자와를 다시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아침에 꾸물럭 대다가 늦게 나와서 조식을 먹지못해서요.
신주쿠로 와서 아점(고급스럽게 브런지~)를 먹기위해서 적당한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밥을 많이 먹습니다~
아주 많이 나옵니다~ ^^
전반적으로 좀 짜고, 기름기도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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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먹구요~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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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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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백화점이라는곳이네요.
역 바로 앞에 있는곳인데여-
빈티지하고 에스닉한 물품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저번에는 들어가보지 못한곳인데- 쇼핑에 큰 관심이 없어서 한번 훝어보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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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이라서 그런지 골목이 조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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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년 사이 골목들 풍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뭐랄까요? 훨씬 더 번화해 졌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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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극단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화환이 우리랑은 다릅니다. ^^
꽃이 조금 들어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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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이 커피숍에 다시 오기 위함이었어요.
2007년도에 갔을때 조용하고 좋았거든요.
주인 아저씨도 좋았구요~
하지만 이제는 오후부터 연다고 알림판에 써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느꼈지요. 아, 이제 시모키타자와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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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빵을 사러 갔어요.
안젤리카 라구, 시모키타자와에서는 유명한 빵집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먹어볼수 없는 메론빵과 카레빵을 사러 갔지요-
유명한 집이라서 그런지, 안이 북적 북적 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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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하나 먹어본 메론빵.
먹다가, 가게 점원들이 먹지 말라고 제지하더라구요.
흠- 그래서 관뒀습니다.
뭔가 자꾸 아쉬워지는 시모키타자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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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이런저런 분위기가 가득하더라구요-
예전의 분위기는 잊었지만요-
그리고 이날은 비는 오지 않았고, 간만에 해가 났는데-
슬슬 덥고 습한 일본 날씨가 피부로 와 닿기 시작했습니다.
으으으으~!
(2009. 4. 1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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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의 어지러움을 뒤로 하고 간곳은 바로 마루노우치입니다.
우리로 치자면 광화문쯤 되는곳인데요-
오피스걸들이 자주가는 오무라이스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깔끔한 건물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몰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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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를 찾아서 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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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행자라 꼬질꼬질한 버전이었지만
사실 다들 잘 차려 입고 오는 데이트 코스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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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무라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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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 오무라이스를 먹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 느끼한 일본음식을 하도 먹어서..
속이 느글거렸는데- 적당한 때에 들어온 매콤함 소스라서 굿~ 이었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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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아이스커피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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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도 먹고, 한참을 쉬다가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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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마루노우치 재즈페스티발 같은게 하더라구요!
오옷~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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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즈는 잘 알지 못해서 보컬부분을 좋아하긴 하지만, 트럼펫 공연을 들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깜짝 공연.
아주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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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노우치의 밤거리 입니다.
공연을 보고 나오니 비가 그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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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곳은 긴자!
낮에, 그것도 비가 오는 와중에 간것이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긴자의 밤거리를 걸어보자고 나섰습니다.
이것은 쁘렝땅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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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명한 거리입니다.
명품샵들이 쫙 몰려 있지요.
네온사인이 켜지니까- 정말 볼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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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슬렁 슬렁긴자를 헤매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간식을 사자기고 숙소로 돌아와습니다.
저 야채 절임은 편의점것을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캬앗~!
(2009. 4. 1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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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게 먹고나서 향한곳은 바로 아키하바라.
만화나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에 관심 있는 모두가 간다는 그곳.
바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아키하바라 역입니다.
광고전단지를 나눠주는 아가씨들도 코스프레를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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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관련 건물들이 많은데요-
그중 피규어 물품이 많이 있다는 [세계의 라디오회관]에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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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먹을것 피규어도 있구요.
(흑, 피큐어도 먹을것부터~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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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아그들도 귀엽게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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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귀여워서 한컷 메자모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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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언제 찾을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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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귀여워서 가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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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안 찍고 갈수 없죠. 은하철도999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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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동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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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로우즈.
제가 일본에 있을때, 크로우즈 실사판이 개봉을 앞두고 있었나,개봉을 했나 했어요.
그래서 크로우즈 관련 물품들이 유독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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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원피스는 못찾을것같은 SD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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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 관절인형 가게도 따로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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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란마~ 책등이 귀여워서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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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핑크공주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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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참을 한층 한층 보다보니까, 시간가는줄도 모르겠고-
너무 작은것들을 들여다 봐서 어지럽더라구요.
다 가지고 싶고 사고 싶었지만-
여행지에서 쇼핑질은 짐이닷! 라는 의지 하나로~
모두 물리치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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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지러운 마음을 맥도널드 에서 콜라를 마시며 진정시켰어요.
아키하바라에 들어가기전에는 비가 안내렸는데-
나오니까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에잇~!
미운 아키하바라!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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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운이 빠지는 긴자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롯본기 힐스로 갔어요.
지난번에도 록본기의 모리빌딩이 제일 좋았기에-
이번에는 미드타운으로 고고고고~


 
지하철에서 내리면 미드타운으로 바로 연결되는 이정표가 많이 있습니다.
구도시 긴자에서 신도시 롯본기로-
이정표에서부터 분위기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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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모던하고 깔끔한 미드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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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안에는 기념이 될만한 가게도 많고, 아주 눈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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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의 자랑거리 히노키쵸공원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녹지가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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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키쵸공원에서 본 미드타운중 일부분입니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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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역시 미드타운의 일부.
이쪽은 상가들이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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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일본답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요.
주상복합건물이니만큼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도 깔끔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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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끼고 전통적 건물이 작게 있더라구요.
도심 한복판에서 녹지와 어우러진 건물이라서 왠지 편안함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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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건물에서 본 연못이요.
한참을 앉아있었다둥~
밤에 오지 못했지만, 밤에 보면 조명이 예쁠것 같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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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양이를 한마리 봤는데-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예쁘게 포즈를 취해주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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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도 도망을 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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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타운 주변에는 고급 주택가가 있습니다.
음, 외국인등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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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안에 매점인데 예쁜 자동차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색깔이 어찌나 비비드하던지!
눈에 쏙~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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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미드타운 바로 주변이에요.
롯본기힐스는 우리네 뉴타운처럼 구도시를 정리해서 만든 도시입니다.
그래서 아직 미쳐 정리되거나 개발되지 못한 구역이 군데 군데 있었어요.
공사중인 곳도 있구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화롭게 진행이 되는것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전 우리네 뉴타운개발이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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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내내 고생한 내 발과 신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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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드타운 구경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일본에 가기전에는 왜 이런데가 재밌을까 했지만-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상쾌함을 주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적당히 쉴곳도 많구요~ ^^
쇼핑을 좋아하시면 (싸지는 않지만) 특색있는 디자이너들의 물건을 구입하실수 있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모리빌딩에 이어 미드타운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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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늦은 일본 여행기를 작성하다보니..
다시 일본에 가고 싶어지는군요-
흠-  아쉽습니다.

여하튼 츠키지 시장을 나와서 향한곳은 같은 히비야선에 있는 긴자 입니다. ^^

 
여기는 긴자역~
긴자에 도착하니까-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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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카라즈가 극장입니다.
일본어 실력이 워낙 즈질이니 볼필요는 없고-
유명한 극장이니 구경하는것만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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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즈가 극장 간판~
우리나라에도 한번인가? 왔었지요? 다카라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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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통해서본 로비입니다.
이렇게 본것으로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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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래된 도시다 보니, 그 연륜이 느껴지더라구요.
저위로 전차가 다니고 그 밑에는 상점이 가득합니다.
뭐랄까? 일본의 과거의 영화를 엿볼수 있는 곳이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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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명물인 와코백화점입니다.
저 시계탑이 꽤나 유명하지요.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공사중.
긴자에는 유명한 백화점과 명품 건물들이 즐비하답니다.



하지만 비도 오고 피곤이 업습~
쁘렝땅 백화점안으로 들어가서 백화점 카페에 갔습니다.
긴자까지 왔는데, 차는 한잔 마셔주고 가야지요~



굉장히 모던한 카페였어요.
비도 오고 단것을 먹으며 쉬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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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내부 인테리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온통 강렬한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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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커피는 맛있더라구요.
여기는 추출이 아니라 드롭커피로 내려줬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커피랍니다~
바리스타가 정성껏 만들었는데... 사진찍는게 미안해서 그냥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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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달아보이는 케익도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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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코하트과자는...
아마 윙버스인가에서 보고 산것입니다-
뭐, 무슨 무슨 제과 대회에서 우승한 과자라고 하지요?
그냥 유명하다기에 하나 먹어봤습니다.
맛은..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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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부 전경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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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긴자에서는 꽤나 피곤했어요.
좀 걸을까도 했지만-
아무래도 피곤도 하고 해서...
저기 멀리 도쿄역사가 보입니다.
눈도장을 찍는것으로 긴자 관광을 마무리 했습니다.
나중에 조금 아쉬워서 밤에 살짝 한번 더 와봤습니다. ㅎㅎㅎ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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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망한 요코하마에서 다시 온 시부야.
시부야에서 신주쿠로 가는 전철로 갈아타야 해서 잠시 창밖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시부야의 유명한 건널목!
비가 와서 온통 다들 우산을 들고 건너는군요-
역시 사람이 많은 곳. 시부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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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 신주쿠.
우리는 뒷골목의 꼬치구이를 꼭 먹어보고 싶었지요~
그래서 간 야키도리요코쵸~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저녁에 왠지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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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은 고치집.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구요. 그냥 자리 잡았습니다.
저기 저 아가씨는 20살이라던가 하는데, 중국인이더라구요~ ^^
일본어가 조금은 어색했는데, 옆에 있는 커플이 물어보니, 중국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어깨를 맞대고 앉아서 먹는 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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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마비루가 없이 빙비루(병맥주)만 있었다는 겁니다.
뭐, 가게의 설비상 어쩔수 없었겠지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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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작년 8월에 들었는데 당연히 잊어버렸겠죠? ㅋ
찌게와 비슷한 국물이 있는 것도 하나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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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였던 다양한 닭꼬치도 시켜서 냠냠냠 먹었습니다.
맛이야, 뭐- 거리 음식이 다 그렇죠~ ^^
기대를 하지 않으면 맛도 있는 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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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밤에 도심의 뒷골목에서 먹는 꼬치랑 맥주한잔을 먹다보니,
그날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것 같아서 나른해 졌어요.
나른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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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주전부리를 샀지요~
음.. 저 옆에 얼룩은 숙소 카펫의 얼룩!
크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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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그 주번부리들~
저 뒤에 보리차는 숙소에서 그냥 제공해주는 시원한 보리차~
정말 유용했어요!

이렇게 일본에서의 두번째 날도 정리가 되는군요~ ^^(2009. 4. 11. ⓒ bride100.com)
Posted by bride100
벌써 작년에 일본에 다녀왔군요.
여행기를 쓰다말다 해서 가물 가물합니다만,
정리해놓은 사진이 있으니.. 지속해서 써봅니다~ 고고고고고~~!!!



장어덮밥을 배부르고 먹고 간곳은 바로 요코하마~!
시부야 역에서 미나토리미라니센을 타고 한번에 갈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을 생각보다 멀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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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인천쯤 되는곳이라죠?
일본 가수..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요코하마 블루스]라는 노래도 있구요~ ^^
뱃사람이라서 그런지 요코하마 사람들은 터프하다는 인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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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을 배어놓은 줄 위에 조르륵 앉아 있는 갈매가 인상적이라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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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일본이 서양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 곳이도 합니다.
그래서 그걸 기념하는 이정표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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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 그 [개항의 길] 이라는 기념 길이죠.
뭔가 대단한것을 기대하면 올라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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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보여준것은 바로 요 조금마한 표딱지.
가이드 북에서 [개항의 길]을 찾아보자~ 라고 해서 조금 기대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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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늘어선 길에 중간 중간 조그마하나 랜드마크(라고 불리우기도 너무 조그맣다구~~~!!!)을 넣어놓고-
의미를 부여하는 낮뜨거움이란~
아, 역시 관광산업은 낮뜨거워야 하나봐요. ^^;

개항의 길을 따라 열심히 걷다보면 야마시카공원이 나오는데요-
넓게 잘 꾸며놨습니다. 음..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강추?
전 자연을.. 별로 사랑하지 않고, 더욱이 비가 와서 걍 슬쩍 슬쩍 봤답니다.




그렇게 개항의 길을 헤매대가 들어간 아카렝카 창고.
과거에는 물류 창고 였는데, 개조를 해서 쇼핑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테라스쪽에 저렇게 쉬는 자리를 만들어놓고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창고 안에 많았는데,
사실 쇼핑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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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간지가 벌써 작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이동네가 개항지다보니까, 외국인 묘지나 뭐 이런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네까지 갔다가~
비가 오고.. 굳이 묘지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해서, 급 방향을 틀었다는.. ㅎㅎㅎ
여기는 그동네 초입입니다.
동네 이름은 가물 가물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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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군가에게 요코하마의 칭찬을 침이 마르도록 들어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영 제 취향이랑 거리가 있어서 실망하고 뒤돌아서는 찰나-
중화가(차이나타운)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넓고 붐비더라구요-
정갈하고 잘 정리된 일본속에서 뭔가 익숙한 시장 풍경을 만나는 기쁨?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수 있는 메이드인 차이나 싸구려 기념품을 통해 보는 세계화?
뭐 이런걸 느낄수 있었어요~ ㅋㅋㅋ




중화가에 왔는데, 만두를 먹어보지 않고 갈수가 없죠.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가게 앞에 저도 서서 만두를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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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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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진빵속에서 고기를 채운것이었는데~
맛있었어요! ^^
뭐 그렇다고 죽고 까무러치게 맛나다~ 이정도는 아니었구요~ ㅋㅋ


이렇게 고기만두를 먹고 중화가를 나오면서 요코하마와 안녕을 고했죠~

사실 요코하마는 파도모양으로 건물의 마천루를 맞추기도 하고,
대형 쇼핑 시설도 많고,
이국적인 곳이 많아 데이트장소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만-

저희처럼 먹을것에만 관심많은 관광객들에게는 그저 그런 장소였어요-
비가 와서 날씨도 안좋았구요.

여하튼 안녕, 요코하마를 외치며 다시 도쿄로 돌아왔습니다. ^^(2009. 4. 11. ⓒ bride100.com)


Posted by brid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