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지게 먹고나서 향한곳은 바로 아키하바라.
만화나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에 관심 있는 모두가 간다는 그곳.
바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아키하바라 역입니다.
광고전단지를 나눠주는 아가씨들도 코스프레를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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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관련 건물들이 많은데요-
그중 피규어 물품이 많이 있다는 [세계의 라디오회관]에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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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먹을것 피규어도 있구요.
(흑, 피큐어도 먹을것부터~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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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아그들도 귀엽게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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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귀여워서 한컷 메자모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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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언제 찾을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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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귀여워서 가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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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안 찍고 갈수 없죠. 은하철도999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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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동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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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로우즈.
제가 일본에 있을때, 크로우즈 실사판이 개봉을 앞두고 있었나,개봉을 했나 했어요.
그래서 크로우즈 관련 물품들이 유독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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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원피스는 못찾을것같은 SD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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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 관절인형 가게도 따로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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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란마~ 책등이 귀여워서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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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핑크공주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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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참을 한층 한층 보다보니까, 시간가는줄도 모르겠고-
너무 작은것들을 들여다 봐서 어지럽더라구요.
다 가지고 싶고 사고 싶었지만-
여행지에서 쇼핑질은 짐이닷! 라는 의지 하나로~
모두 물리치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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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지러운 마음을 맥도널드 에서 콜라를 마시며 진정시켰어요.
아키하바라에 들어가기전에는 비가 안내렸는데-
나오니까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에잇~!
미운 아키하바라!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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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많이 걸어서 그런지 네쨋날은 조금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느즈막히 일어서 바로 점심먹으로 출발했습니다.
목표는 키치죠치!


키치조지 역입니다.
[비바! 블루스]였던가요?
주인공인가? 친구인가가 키치조지 출신으로 나오죠-
뭔가 관련은 없지만 불현듯 생각이 났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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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키치조지는 지브리 미술관에 가기 위해서 많이 들 오시죠.
우리는?
미술관보다는 역시 먹을것. 나름대로 유명한 사토 스테키를 먹기위해서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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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물을 통으로 쓰는데요-
1층은 정육점으로서 고기랑 고로케를 팔고-
2층은 스테키를 팝니다.
고기가 워낙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 바로 2층으로 직행했습니다~ ^^
정말 정말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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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테이블 세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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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주방에서 세분이서 음식을 만듭니다.
주방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좁아요.
테이블도 4개? 남짓이구요- 
그래서 자짓 늦게갔으면 기다릴뻔 했지만- 일찌감치 점심먹으로 나서서 별로 기다리지는 않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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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종류를 시켜서 먹었는데요.(정식으루요~)
작년일이라서 기억은 나지 ㅇ낳네요.
적당히 익은 숙주랑 함께 스테키를 철판에 구워서 줍니다.
맛은?
아~ 정말 끝내줘요!
입안에서 녹습니다,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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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비슷해 보지만, 종류는 틀려요!
그래도 둘다 맛있었어요.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랄까요?
마츠자카우(쇠고기)로 만든 스테키는 어마 머마 하게 비쌌지만,
정말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봤으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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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지나갈수 없는게 고로케죠.
언제 또 오겠냐는 심정으로 고로케도 두개 샀어요.
배는 부른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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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 커피숍에 가서 까본 고로케~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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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기름이 살짝 많았지만요~
그래도.. 맛난건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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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죠지에는 선로드라는 특이한 상가 로드가 형성되어 있어요.
지붕이 덮혀 있죠.
시내중심가보다는 물건값이 싸다고 합니다.
저는 한바퀴 휘휘 저어서 구경하고 패스~!
도무지 먹는것 말고는 관심이 가지 않아서 말이죠!
하.하.하.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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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운이 빠지는 긴자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롯본기 힐스로 갔어요.
지난번에도 록본기의 모리빌딩이 제일 좋았기에-
이번에는 미드타운으로 고고고고~


 
지하철에서 내리면 미드타운으로 바로 연결되는 이정표가 많이 있습니다.
구도시 긴자에서 신도시 롯본기로-
이정표에서부터 분위기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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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모던하고 깔끔한 미드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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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안에는 기념이 될만한 가게도 많고, 아주 눈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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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의 자랑거리 히노키쵸공원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녹지가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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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키쵸공원에서 본 미드타운중 일부분입니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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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역시 미드타운의 일부.
이쪽은 상가들이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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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일본답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요.
주상복합건물이니만큼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도 깔끔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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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끼고 전통적 건물이 작게 있더라구요.
도심 한복판에서 녹지와 어우러진 건물이라서 왠지 편안함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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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건물에서 본 연못이요.
한참을 앉아있었다둥~
밤에 오지 못했지만, 밤에 보면 조명이 예쁠것 같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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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양이를 한마리 봤는데-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예쁘게 포즈를 취해주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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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도 도망을 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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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타운 주변에는 고급 주택가가 있습니다.
음, 외국인등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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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안에 매점인데 예쁜 자동차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색깔이 어찌나 비비드하던지!
눈에 쏙~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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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미드타운 바로 주변이에요.
롯본기힐스는 우리네 뉴타운처럼 구도시를 정리해서 만든 도시입니다.
그래서 아직 미쳐 정리되거나 개발되지 못한 구역이 군데 군데 있었어요.
공사중인 곳도 있구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화롭게 진행이 되는것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전 우리네 뉴타운개발이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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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내내 고생한 내 발과 신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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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드타운 구경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일본에 가기전에는 왜 이런데가 재밌을까 했지만-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상쾌함을 주는 그런곳이었습니다.
적당히 쉴곳도 많구요~ ^^
쇼핑을 좋아하시면 (싸지는 않지만) 특색있는 디자이너들의 물건을 구입하실수 있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모리빌딩에 이어 미드타운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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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늦은 일본 여행기를 작성하다보니..
다시 일본에 가고 싶어지는군요-
흠-  아쉽습니다.

여하튼 츠키지 시장을 나와서 향한곳은 같은 히비야선에 있는 긴자 입니다. ^^

 
여기는 긴자역~
긴자에 도착하니까-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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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카라즈가 극장입니다.
일본어 실력이 워낙 즈질이니 볼필요는 없고-
유명한 극장이니 구경하는것만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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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즈가 극장 간판~
우리나라에도 한번인가? 왔었지요? 다카라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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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통해서본 로비입니다.
이렇게 본것으로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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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오래된 도시다 보니, 그 연륜이 느껴지더라구요.
저위로 전차가 다니고 그 밑에는 상점이 가득합니다.
뭐랄까? 일본의 과거의 영화를 엿볼수 있는 곳이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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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명물인 와코백화점입니다.
저 시계탑이 꽤나 유명하지요.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공사중.
긴자에는 유명한 백화점과 명품 건물들이 즐비하답니다.



하지만 비도 오고 피곤이 업습~
쁘렝땅 백화점안으로 들어가서 백화점 카페에 갔습니다.
긴자까지 왔는데, 차는 한잔 마셔주고 가야지요~



굉장히 모던한 카페였어요.
비도 오고 단것을 먹으며 쉬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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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내부 인테리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온통 강렬한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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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커피는 맛있더라구요.
여기는 추출이 아니라 드롭커피로 내려줬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커피랍니다~
바리스타가 정성껏 만들었는데... 사진찍는게 미안해서 그냥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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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달아보이는 케익도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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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코하트과자는...
아마 윙버스인가에서 보고 산것입니다-
뭐, 무슨 무슨 제과 대회에서 우승한 과자라고 하지요?
그냥 유명하다기에 하나 먹어봤습니다.
맛은..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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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부 전경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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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긴자에서는 꽤나 피곤했어요.
좀 걸을까도 했지만-
아무래도 피곤도 하고 해서...
저기 멀리 도쿄역사가 보입니다.
눈도장을 찍는것으로 긴자 관광을 마무리 했습니다.
나중에 조금 아쉬워서 밤에 살짝 한번 더 와봤습니다. ㅎㅎㅎ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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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여전히 아침에 적당히 느적거리면서 일어서나서-
처음 향한곳은 츠키지 였어요~ ^^



아침의 건널목-
늘 출발할때는 기분이 상쾌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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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지 시장은 히비야선에 있어요.
음.. 신주쿠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던것 같에요.
츠키지역은 좀 오래된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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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츠키지 야외시장쪽~
시장의 어느나라나 북적 거리는 느낌이 물씬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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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늘어선 가게들마다 사람들이 뭔가를 열심히 사고 있어요.
건어물가게도 있고,
먹는가게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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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어 물어 간곳은 스시잔마이~ ^^
츠키지 시장에 온 가장 큰 이유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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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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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사진이 있어서 나름 고르기 좋았어요.
회모듬 초밥하구, 참치 모듬 초밥을 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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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배부르게 먹기~
냠냠냠~
초밥은 신선하고 맛있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주 베리굿~ 하다고 하기엔 저한테는 조금 모자란편이었어요.
음. 일본 초밥은 입에서는 녹는맛으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점도 제 입맛에서는 조금 부족했구요.
일본에서 먹은 초밥중 제일 맛있었던건, 역시 오타큐백화점에서 먹는 초밥이 제일이었던것 같아요!
쵝오!


이렇게 간단하게 츠키지를 둘러봤습니다.
사실 츠키지의 진면목은 아침 일찍 참치시장으로 가는것이라고 하는데-
아침일찍 일어는게 거의 불가능한 지라.. 가볍게 포기 해서, 간단하게 둘러봤지요 ^^
다음에 가게 된다면 초밥말구, 참치회덮밥을 먹어보리라~ 는 마음의 다짐? 뭐, 이런것을 했습니다. ㅎㅎㅎ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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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망한 요코하마에서 다시 온 시부야.
시부야에서 신주쿠로 가는 전철로 갈아타야 해서 잠시 창밖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시부야의 유명한 건널목!
비가 와서 온통 다들 우산을 들고 건너는군요-
역시 사람이 많은 곳. 시부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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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 신주쿠.
우리는 뒷골목의 꼬치구이를 꼭 먹어보고 싶었지요~
그래서 간 야키도리요코쵸~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저녁에 왠지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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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은 고치집.
뭐, 특별한 이유는 없었구요. 그냥 자리 잡았습니다.
저기 저 아가씨는 20살이라던가 하는데, 중국인이더라구요~ ^^
일본어가 조금은 어색했는데, 옆에 있는 커플이 물어보니, 중국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어깨를 맞대고 앉아서 먹는 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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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마비루가 없이 빙비루(병맥주)만 있었다는 겁니다.
뭐, 가게의 설비상 어쩔수 없었겠지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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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작년 8월에 들었는데 당연히 잊어버렸겠죠? ㅋ
찌게와 비슷한 국물이 있는 것도 하나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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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였던 다양한 닭꼬치도 시켜서 냠냠냠 먹었습니다.
맛이야, 뭐- 거리 음식이 다 그렇죠~ ^^
기대를 하지 않으면 맛도 있는 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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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밤에 도심의 뒷골목에서 먹는 꼬치랑 맥주한잔을 먹다보니,
그날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것 같아서 나른해 졌어요.
나른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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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주전부리를 샀지요~
음.. 저 옆에 얼룩은 숙소 카펫의 얼룩!
크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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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그 주번부리들~
저 뒤에 보리차는 숙소에서 그냥 제공해주는 시원한 보리차~
정말 유용했어요!

이렇게 일본에서의 두번째 날도 정리가 되는군요~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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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에 일본에 다녀왔군요.
여행기를 쓰다말다 해서 가물 가물합니다만,
정리해놓은 사진이 있으니.. 지속해서 써봅니다~ 고고고고고~~!!!



장어덮밥을 배부르고 먹고 간곳은 바로 요코하마~!
시부야 역에서 미나토리미라니센을 타고 한번에 갈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을 생각보다 멀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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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인천쯤 되는곳이라죠?
일본 가수..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요코하마 블루스]라는 노래도 있구요~ ^^
뱃사람이라서 그런지 요코하마 사람들은 터프하다는 인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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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을 배어놓은 줄 위에 조르륵 앉아 있는 갈매가 인상적이라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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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일본이 서양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 곳이도 합니다.
그래서 그걸 기념하는 이정표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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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 그 [개항의 길] 이라는 기념 길이죠.
뭔가 대단한것을 기대하면 올라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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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보여준것은 바로 요 조금마한 표딱지.
가이드 북에서 [개항의 길]을 찾아보자~ 라고 해서 조금 기대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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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늘어선 길에 중간 중간 조그마하나 랜드마크(라고 불리우기도 너무 조그맣다구~~~!!!)을 넣어놓고-
의미를 부여하는 낮뜨거움이란~
아, 역시 관광산업은 낮뜨거워야 하나봐요. ^^;

개항의 길을 따라 열심히 걷다보면 야마시카공원이 나오는데요-
넓게 잘 꾸며놨습니다. 음..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강추?
전 자연을.. 별로 사랑하지 않고, 더욱이 비가 와서 걍 슬쩍 슬쩍 봤답니다.




그렇게 개항의 길을 헤매대가 들어간 아카렝카 창고.
과거에는 물류 창고 였는데, 개조를 해서 쇼핑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테라스쪽에 저렇게 쉬는 자리를 만들어놓고요-
비가 와서 사람들이 창고 안에 많았는데,
사실 쇼핑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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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간지가 벌써 작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이동네가 개항지다보니까, 외국인 묘지나 뭐 이런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네까지 갔다가~
비가 오고.. 굳이 묘지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해서, 급 방향을 틀었다는.. ㅎㅎㅎ
여기는 그동네 초입입니다.
동네 이름은 가물 가물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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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군가에게 요코하마의 칭찬을 침이 마르도록 들어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영 제 취향이랑 거리가 있어서 실망하고 뒤돌아서는 찰나-
중화가(차이나타운)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넓고 붐비더라구요-
정갈하고 잘 정리된 일본속에서 뭔가 익숙한 시장 풍경을 만나는 기쁨?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수 있는 메이드인 차이나 싸구려 기념품을 통해 보는 세계화?
뭐 이런걸 느낄수 있었어요~ ㅋㅋㅋ




중화가에 왔는데, 만두를 먹어보지 않고 갈수가 없죠.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가게 앞에 저도 서서 만두를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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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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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진빵속에서 고기를 채운것이었는데~
맛있었어요! ^^
뭐 그렇다고 죽고 까무러치게 맛나다~ 이정도는 아니었구요~ ㅋㅋ


이렇게 고기만두를 먹고 중화가를 나오면서 요코하마와 안녕을 고했죠~

사실 요코하마는 파도모양으로 건물의 마천루를 맞추기도 하고,
대형 쇼핑 시설도 많고,
이국적인 곳이 많아 데이트장소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만-

저희처럼 먹을것에만 관심많은 관광객들에게는 그저 그런 장소였어요-
비가 와서 날씨도 안좋았구요.

여하튼 안녕, 요코하마를 외치며 다시 도쿄로 돌아왔습니다. ^^(2009. 4. 1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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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에 간 여행이기 때문에.. 아주 여유를 가지고 갔습니다.
못보면 못보는대로 그냥 쉬다 오자- 였거든요.

작년 여행에서 하라주쿠를 너무 피곤한 상태에 갔어서,
첫날 짬을 내서 하라주쿠-캣스트릿-시부야 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한국의 올림픽 야구 결승전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 숙소로 다시 돌아와야 했기때문에 서둘러서 나섰어요.

여행기간내내 비가 조금씩 왔습니다.
습한 기운이 가득이었지만, 비가와서 덥지 않았었죠.
여름의 도쿄 여행중 비가 오는 것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것 같아요.
비가 안올때는 너무 더워서 고생했거든요.

여하튼, 하라주쿠역입니다.



언제 봐도 이쁜 역이에요.






우연히 하라주쿠에서 [요사코이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당일에는 몰랐어요. 하지만 규모가 꽤 크고 매우 유쾌하더라구요~!
지역 축제를 관광화 하는데 아주 뛰어난 일본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여러 지역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분장을 하고 옷을 입고 공연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우리도 이런저런 지역축제가.. 다양한 모습을 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을 했답니다. ^^






그리고 캣스트릿으로 고고고고~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한번 꼭 걸어보리라 했지요.
캣스트릿을 통과하면 바로 시부야까지도 연결되구요.






다양한 빈티지 숍들이 많더군요.





자판기의 천국답게 곳곳에 자판기도 있었구요.




               
하지만 쇼핑을 하지 않으니, 빠르게 패스~!
시부야 역 근처에 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좀 이른 저녁이었지만, 조용한 식당에 들어갔지요.





야키소바랑




라면이랑





교자랑~ ^^

음식은 먹을만 했습니다.
번화가 근처 음식점들의 특징은 기름지고 좀 짠게 특징인듯 했어요.
주변의 남자분들이 혼자서 많이 먹으로 오더라구요.
시부야도 워낙 번화가라, 레스토랑이나, 스파게티점등이 많이 눈에 띄었고-
예쁜 언니들이나, 멋진 오빠들은 다 그런데 들어가 있더라구요. ㅎㅎ
즈는 일본에서는 그런것들 말고 일본식으로 먹는다~! 가 모토라서..
허름한 가게 위주로 다녔답니다. ^^





그렇게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야구 시청!!!
사실 방에서는 일본 티비만 나왔어요. 그런데 공중파에서 야구 결승전(한국대 쿠바)를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캐스터 들은 담담했지만-
우리나라같으면 우리가 결승에서 떨어지면 프라임 시간대에 야구 결증전 따위는 안 보여줬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게 일본에서 중계되는 야구를 보다가..
후반전에는 로비로 내려와 정겨운 "허구연" 아자씨의 해설을 들어면 봤답니다.
물론, 승리를 했기에 기뻤지요~ ^^





그렇게 야구를 보고 나니, 또 배가 고파서! (무슨 걸신들도 아니고..)
호텔 근처 24시간 소바집에 갔습니다. ^^





요런 내부였구요.





자판기를 이용했었고.




역시 가츠동하구요.





생미역 소바를 먹었습니다~ :)


맛은.. 뭐 그냥 인스턴트의 맛.
24시간이라서 그럭저럭 이용할만 했구.
여행 기간동안 한번더 이곳에서 출출한 배를 채웠어요.


이렇게 잘 먹고 푹쉬자 일본 여행의 첫날이 지나갔답니다.
야구의 승리와 함께 말이죠!!! (2008. 9. 16. ⓒ bride100.com)
 
Posted by bride100
지난 8월 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일본 여행에서, 하코네를 3일정도 다녀서, 도쿄를 잘 못봤다..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이번 휴가를 준비하면서,
가까운곳을 고르다보니, 또 도쿄로 가게 되었네요. ㅎㅎ

대충 경비는...

2인기준으로
비행기는 할인항공으로 (jal, 420,000+TAX 105,000 * 2명 = 1,050,000원)
숙박은 신오오쿠보 역이 있는 베스트호텔 로~ 5박 (45,000 * 5박 * 2명= \450,00)
여행경비는 교통비 및 선물 포함해서, 현금으로 700,00만원 가지고 갔구요.
카드로 결재한것은 대략 100,000만원쯤.
다하면 총 2,300,000 원쯤 들었습니다.
쇼핑은 거의 전무했고, 다 식사비로 쓴 기분이네요.

좀 맛는거 먹었고,
목마르거나 더우면 지체없이 아이스커피를 사 먹었으며,
교통비 쓰는것도 별로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행 비용이 절약 되었다.. 라고 할수는 없군요. ㅎㅎ




늘 그렇듯 아침비행기로 떠나다보니, 인천공항에서 아침 비슷한것을 먹게 되었습니다.
jal 기내식은 좀 끔찍하기로  유명해서요.
하지만 인천공항 식당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주, 미치토록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팔천원을 내고 먹기엔 좀 민망한 식단이었슴돠-
아이, 아까워!!!





어쨌든 칼칼한 한국 음식을 먹고, 느끼한 음식을 먹는 일본으로 떠날 차비를 했지요.





늘 비행기는 주는대로 받아서, 날개쪽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좌석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하늘 사진을 찍을 만한 자리를 뽑았어요! 훗~!

혹시 jal 로 일본 가시는분들은 이티켓 받으신다음 꼬옥 미리 좌석을 체크하세요~!
주는대로 앉는것보다야, 내가 찍은 좌석으로 앉는것이 훨씬 낫겠지요? ^^





첫날은 공항음식 퍼레이드입니다.
나리타에 도착해서 보니, 도쿄로 가는 차시간이 조금 남았었거든요.
뭘 하나.. 하다가, 밥을 먹자! 로 결론이 나서 먹었습니다.
가츠동 하나




우동하나.
맛은.. 역시 그저 그랬어요.
어쨌든 나리타 공항내에서도, 밥을 꾸역 꾸역 먹어주는 센스!!!






요것이 바로 일본 여행내내 친구가 되어준 스이카 와 일본으로 들어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가격이 거의 3,000엔정도 하는데, 스이카랑 패키지로 사면 반값할인 해줍니다.
(이런 반값할인은 외국인에게만 한합니다. 저 스이카도 외국인용이구요.)
스이카안에는 1,500엔(500엔은 보증금)이 들어있구요.
스이카는 일종의 교통카드인데... 저는 아주 편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교통은 사철이 뒤엉켜 있어서 표를 사는것도 정산을 하는것도 매우 복잡하거든요.
하지만 스이카가 있으면 도쿄시내 정도는 간단하게 돌아다닐수 있어요.
단, 교통카드라고 해서 할인은 되지 않습니다.
저는  두번정도 추가 충전했어요.
그러니까. 5박 6일동안 3,000엔정도 쓴거죠(요코하마간것 제외)
참고가 되시길~ :)

뭐, 도쿄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여러가지 패스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미친듯이 전철을 바꾸어 타지 않으면 그리 유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티켓을 써야한다는 강박관념도 그렇고...
하루에서 많게는 3-4군데, 적게는 2-3군데 다닐거면 그냥 스이카 사셔서 돌아다니는 게..
시간도 돈도 절약하지 않나 싶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그렇게 도착한 신오오쿠보역의 베스트 호텔입니다.
아주 저렴한 호텔이죠.
위치도 신주쿠에서 걸을만 합니다. (10-15분쯤)
걷기 싫으시면 신오오쿠보역(야마노테선)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비지니스 호텔과 민박사에서 민박의 가격이지만 샤워실등을 따로쓰는.. 그런 느낌?
건물도 오래됬고.. 에어컨에서도 좀 냄새가 나고 좀 그랬습니다. 하하하하

하지만 저는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우선 가격이 저럼했고, (비지니스 호텔의 반값!!!)
타월이나 청소등은 매일 해주셨고,
국제전화 무료, 보리차 무한 제공, 한국 티비(로빙서만) 시청 가능, 인터넷(역시 로비에서만) 가능 등..
장점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옛날 여관같은 느낌 이 나요.
그래서, 저는 나름의 정취가 있었지만-
간혹 여성분들 중에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싫어하고 깔끔한것만 좋아하시는분께는 완전 비추입니다. ^^

저기, 여행가방이도 살짝 보이네요.
저것이 5박6일용 여행가방이었어요. ㅋㅋㅋ(그것도 2인용!)
저처럼 워낙에 짐도 없고, 쇼핑도 별로 안좋아하고, 숙소는 잠만 자는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입니다. ^^

이렇게,
다시금 일년만에 도착한 도쿄였습니다. (2008. 9. 16.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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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틀동안 하코네에 있다가 마지막 날은 우에노로 갔다.
나리타 공항까지,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가기 위해서 이다.
역시 하코네의 료칸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서둘러 나왔다.
우에노는 도쿄을 돌아볼때 못본곳이라 조금이라도 보기 위해서다.





하코네 유모토를 마지막으로 하코네와 안녕~
 







그리고 도착한 우에노역.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아무래도 하코네는 관광지라서 나른하지만, 우에노는 복작거리더라.
단순히 사람이 많은 것을 떠나서 오래된 도시의 느낌이 가득했다.
출국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짐을 코인로커에 넣고 좀 돌아다녔다.

하지만 늘 그렇듯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기로 결정!
야메요코 시장으로 들어가서 식사할 집을 결정했다.








이곳.
덮밥이나 기타 음식들을 파는 곳이었다.






이렇게 식탁위에 간장도 놓여있고,






손으로 쓴 메뉴.






우리 말고도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먹더라.






역시 손을 쓴 메뉴판.  ^^
사진등이 없어서 그냥 즈질 일본어로 시켰다. ㅎㅎㅎ
일본에서 쵝오로 많이 쓴 말은 -> 오오스메료리와 난데스까?(추천요리는 무엇입니까?)다!
ㅋㅋㅋㅋㅋ






역시 나마비루 한잔.
왠지 마지막이 되는 기분.
그래서 이 맥주 한잔의 소중해지더라. 흑~







돈까스와






돈까스 덮밥을 시켰는데!
돈까스 덮밥이 진짜 맛있었다. ^^
뿌뜻
뿌듯하게 도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무리 했다.







시장 골목의 모습







시장 주변의 모습






우에노 역 주변 모습






우에노 공원으로도 가봤다.
엄청 넓다는데, 거의 들어가보지못하고 입구쪽에서 왔다가 갔다.
일찍 우에노쪽으로 나온 이유는..
아사쿠사에서 본 물건을 사야하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여행의 목적상 주변분들게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아사쿠사에 본 부처상중 적당한것이 있어서 서둘러 아사쿠사에 다녀와서,
우에노공원앞에서 잠시 둘러봤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지 못해서 안타까울뿐이다.







위에서 본 우에노의 풍경들.
그동안 보았던 도쿄의 풍경이 정갈하다면,
우에노쪽은 좀더 정감이 있었다.
가이드북 같은데는 한국의 남대문 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







게이세이스카이 라이너를 타는 곳.
일본을 떠나기 위한 첫걸음






게이세이스카이라이너.
이걸 타고 나리타로 가면, 이제 모든것이 안녕이다.


도쿄여행을 생각보다 괜찮았다.
많은 가이드북에서 도쿄는 쇼핑의 도시니까,
쇼핑에 관심이 많으신사람들에게 파라다이스라고 했는데,
나는 쇼핑이나 패션같은 것은 관심이 없어서 어떨까 좀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
도쿄의 첫 여행있었지만,
오랜만에 선배 가족들도 볼수 있었고,
일본 특유의 조용한 정취를 느낄수도 있었으며,
생맥주가 이렇게 맛있을수가! 라고 깨닫기도 했다.

또한 날씨도 굳.
11월 중순이라 춥지 않을까 했지만,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가 이어졌다.

중간에 체력이 떨어져서 고생했지만
고급 료칸에도 가봐서, 료칸에 대한 궁금증도 다 사라졌었다.
물론 하코네에서의 이틀은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자연을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여행은,
한없이 좋기도 하면서 한없이 서글프다.
짧은 기간동안 수많은 설레임과 반가움, 그리고 헤어짐의 아픔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5박6일의 도쿄여행도, 역시 떠날때쯤은 서글퍼졌다.
아직 보지 못한곳, 걷지 못한 거리가 가득한데-
벌써 떠나야 하다니 아쉬울뿐.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마음에 접고,
나리타로 향했다.





여행기간낸 친구가 되어준 suica 카드.
천엔정도 충전이 되어 일본에서 3일정도 돌아다닐때 편하게 다녔다.
잔액이 조금 남았어서,
나리타에서 반납하고 잔액을 돌려받았다.


안녕, 수이카.
안녕, 도쿄.
안녕, 일본.
안녕.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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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새날이 밝았다.
오늘은 하코네로 들어가는 날이다.
그래서 하코네로 들어가는 로망스카를 타기전에,
간단히 신주쿠를 돌아다니고 했다.




 그래서 간 스튜디오 알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바로 그곳.
시티헌터의 우수한(해적판 명)이 일을 의뢰받는 칠판이 있던 곳이다.
과거에는 신주큐의 중심이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수많은 빌딩들이 세워져서.. 좀 옛스러운 이미지가 있었다.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너무 좁아서 답답하달까?
뭐 스튜디오 알타라는게 중요했다.







그렇게 돌아다니가가.. 점심을 먹기로 한곳이 루파.
루파는 '신주쿠나카무라야 본점' 2층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주쿠나카무라야 본점' 이란 여러가지 음식점이 모여 있는 빌딩을 지칭한다.
여러 음식점 중에서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루파 카레집에 갔다.







전통적인 인테리어






전통적인 카레






요걸 비볐다.
카레는, 우리나라랑 별로 다른맛이 아니었다.
아주 맵거나 달거나 특이한 맛이 아닐가 했는데-
다들 먹을 만했다.
그렇다고 놀라자빠질 정도록 맛나지도 않았다.
유명세에 비하면 그럭저럭-

역시, 기대를 안하는게 맛있게 먹는 법인것 같다~ ^^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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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거리라는 록본기 힐스로 왔다.
사실 건물들만 늘어서 있는 이곳이 무슨 재미겠느냐 했지만!
나한테는 하라주쿠보다 백만배의 만족을 안겨줬다.



역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과거 일본 경제의 상징이 긴자라면,
현재 일본 경제의 상징은 록본기 힐스라고 한다.
아침에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기상캐스터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곳이기도하고..
얼마전에 티비를 보다 안 사실인데.
이곳도 새롭게 개발된 곳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뉴타운.
우리의 뉴타운이 온통 아파트만 지어대는것보다는
이렇게 빌딩등 상업지구를 꾸미는것이 진정한 뉴타운이 아닐까 한다.






]록본기힐스를 대표하는 건물들이 많다.
특히 요즘에는 미드타운이라는곳이 인기라고 하지만,
시간도 늦었해서 한곳만 가기로 했다.
모리 빌딩.






모리 빌딩 앞에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
이뻤는데.. 피곤해서 손이 엄청 떨려 모든 사진이 차마 들여다 볼수 없게 나왔다.
ㅠ.ㅠ






모리빌딩에 올라가서 도쿄시티뷰라는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다.
일본에서 본 전망대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그러니까 돈을 받는것이겠지)
모리미술관하고 깉이 패키지 상품도 있지만,
역시 밤에 간 관계로 미술관은 가보지 못했다.
아름다운 야경이 하루종일 쌓이 피로를 싹 씻어줬다.
그렇게 한참을 일본 야경을 보며 여행의 기분을 만끽했다.

모리미술관에 딸린 아트샵이 있는데-
가격도 다양하고 예쁜 물건들이 많아서, 기념품으을 많이 샀다. ^^







그렇게 나와서, 맥주 한잔과 저녁을 먹으려고 들어간 술집.
역시 먹는것은 즐겁다.






좀 고급집이지만 맛이 좋다는 말을 가이드에서 보고 들어갔는데,
생맥주를 이렇게 전통 잔에 주더라.






요건 천장 인테리어






물고기도 먹고,






사시마도 먹고,






오차즈께도 먹고,






뭔가 짭조름한 생선 내장도 먹고,






감자와 고기조림도 먹었다.






바로 이곳이다.
맛있는 저녁을 먹어서 원기 회복이 확~ 된곳.
요것조것 시켜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음식들이 특색이 있어서, 감칠맛도 났고,
시원한 나마비루와 잘 어울리더라.

나올때 다음에 다시 놀러올일이 있으면 들리라며, 우롱차도 잔뜩 준 친절한 집이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나온집. 하지만 후회는 없다.
싸고 맛없는 식사보다, 맛있는 식사를 하는것.
그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기념품도 잔뜩 사고-
배도 부르고 해서-
신주쿠 호텔까지는 지하철로 왔다.
이제 택시는 그만~ ^^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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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메이지진구.
여기를 들렀다가, 하라주쿠로 갈 예정.



택시에서 내린 전경
메이지진구는.. 메이지 왕과 그 아내를 모신 신사이다.
(다들 알겠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왕을 연호로 사용한다.)
메이지 일왕은...
러일.청일.한일합병등을 추진한 장본인기도 하다.
우리한테는 씁쓸한 곳이지만,
하라주쿠랑 가까이 있고, 도심에서 볼수 있는 울창한 숲도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입구에 늘어선 술통들







문도 있다.
물론 그냥 문은 아니다.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어떤 어떤 뜻이 있다고 하는데,
적기가 귀찮다. -,-







메이지 진구는 생각보다 컸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일본은 모두 작고 아담한데-
오다이바의 뒤를 이어 이 메이지 진구가 참 넒더라.
피곤한 상태라서 더욱더 넓게 느껴진것 같기도 했다.







여기는 하라주쿠역.
역이 참 예쁘더라.







하지만, 너무 피곤한 상태라서 카페에 들어가고 싶었다.
좀 앉아서 쉬고 싶은 강력한 느낌!!!!!








하라주쿠에서 들어간 유기농 카페.
건강을 생각한것이 아니라,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겨우 찾은카페였다.
그래서 이래 저래 몸을 추스리고~!







다시 하라주쿠로 나섰으나,
사람도 너무 많고, 온통 온가게 뿐이라서 급격히 떨어진 체력과 맞물려
빨리 하라주쿠를 벗어나고픈 생각뿐이었다.

하라주쿠는.. 서울의 이대와 비슷한 느낌인데, 특이한 패션의 젊은이들이 많다.
나는 패션에도, 쇼핑에서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저 피곤한 거리였지만,
패션이나 쇼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완전히 파라다이스와 같은곳이라고 하더라.






이제 핑계고 뭐고 피곤해서 택시를 탈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호사스럽게 택시를 타고 가는 곳은-
록본기 힐즈!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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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번화가 시부야.
시부야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시부야로 넘어왔다.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회전 초밥집에 가봤다.





이렇게 생긴곳이었다.







바로 여기.
30분내로 먹어야 하고 7접시 이상이라고 했지만,
우리가 갔을땐 비수기라서 그런지 그런 제한사항은 없었다.
제한사항이고 뭐고간에-
"맛이 없었다"
생선은 얇게 얹어져 있고, 조금씩은 말라 있고, 밥도 좀 그렇고,
여하튼 이런데가 왜! 추천집인가! 란 생각이 절로 들더라.
싼 맛에 가긴 했지만,
다음엔 절대 오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게 됬다.

이미 난, 돈을 좀 주더라도 맛난것을 먹거야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시부야의 상징인 복잡한 거리







109빌딩이다.
시부야인데.. 어찌 사진한방 박지 않을쏘냐~!








시부야의 많은 사람들.
사실 일본을 여행하면 거리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는데,
가장 지저분한 거리가 바로 시부야였다.
ㅋㅋㅋ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다 싶더라.








사람구경.







시부야 주변은 매우 복잡하다. 사실 시부야 자체도 복잡하다.
다섯가지 길이 나눠져있는데, 처음에는 감을 잡지 못해서 엄청 헤맸다.








시부야의 복잡한 길을 이해를 할말할때 만난 하치코동상.
정말 쪼그맣다.
일본 영화도 있는데, 구구절절 설명하자면 길고-
여하튼 충견을 기리면서 만든것이라고 한다.







어제의 피곤과, 시부야에서 헤맨 피로가 몰려와서 피곤 업습.
결국 모든 교통수단을 타본다는 자기 변명을 하며,
하라주쿠에 가기 위해 살인적인 가격의 택시를 탔다.
(기본요금이 660엔 정도 였던 기억이 난다. 커억~!)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어서 참 신기하더라~
좌회전 우회전 개념이 전혀 달라서..
완전 신기 신기~~!!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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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세번째 날.
내일이면, 하코네에 가야 하기 때문에-
도쿄 시내를 중심으로 관광하기로 했다.
오전에는 좀 조용한 동네에 가자는 생각으로 간곳이
시모키타자와.





시모키타자와 역






들어가는 입구이다.
사진이 어둡게 나왔지만,
이날 역시 날씨가 참 좋았다.






다양한 거리풍경이 마음에 쏙 들었다.






돌아다니다가 고즈넉한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와





아메리칸 커피를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일본여행중 먹은 커피중에 쵝오!
주인아저씨와
우리의 즈질 일본어, 영어로 여러가지 문화에 대한 대화가 잠시 이뤄지도 했다.
^^
나의 외국어 실력은 언제 즈질 상태를 벗어나게 될까?







작은 거리에 작은 차들






과자를 파는 가게도 있고






복덕방도 있었다.
우리네 모습과는 사뭇 다르더라.






기차옆 신호등
일본 영화나 만화, 드라마등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이런 신호등이 막 정겹고 그럴꺼다- ^^






일본내 마트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마트내에서 찍은 시모키타자와 전경








그렇게 흐느적 거리며 돌아다녔다.
어제 너무 힘들게 많이 걸어다녀서 체력이 떨어져 있었는데,
돌아다녀보기에 딱이더라.
중간이 쉬기도 하면서 말이다.

이름난 관광명소보다는, 이런 거리에서 느끼는 일본이 훨씬 좋았다! ^^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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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서 나와서 간곳은,
이케부쿠로.
일본의 또다른 유흥가중 하나이다.
유흥가라서 간것이라기 보다.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에 가보기 위해서 나섰다.
(아, 이놈의 일드, 만화의 영향.)


 


이케부쿠로 역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공원은 쪼끄맸다.




 

하지만 공원에서 만난 호객꾼 청년을 따라 나선 일본의 이자카야.
한국의 명동에 가본적 있다는 그 청년은,
한국 사람은 친철한데 일본인은 친절하지 않다고 툴툴 거렸다.
우리는? 반대로 생각이 했다.
그래서 결론은, 한국이고 일본인고 외국인이게 친절하다는것였다.
여하튼 그렇게 또 맥주를~! 캬앗~!






조그만 안주.
이집은 좀 짰다.






즈질 일본어 실력을 발휘해서,
삐끼청년도 따라나서,
종업원 아가씨한테 추천요리도 받으면서, 하나 하나 먹어갔다.






꼬치도 먹고,






역시, 나마비루(생맥주)~ 캬앗~!


생각치 않게 호객꾼을 따라간 간 가게였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좀 짠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렇게 이케부쿠로는 내게 안주가 짠 술집이 있는 동네로 기억이 되어 버렸다!

그렇게 맥주를 마시면서,
일본에서의 두번째 맘을 마무리 했다~!

2008. 6. 18. ⓒ bride100.com



 

Posted by bride100
원래 계획대로 다시 아사쿠사로 고고~!
지하철에 내려 바로 그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라면 가게를 찾았다.
여행 기간 내낸 특정 맛집을 찾아다녔다기 보다는-
둘러보다가 들어가고 싶은곳,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식당을 선택했다.


대로변에 있는 집은 아니었고,
약간 골목쪽에 있었던 집.
주방의 모습이다.






요건 메뉴판






요건 일본 여행 내내 잘 마셨던 우롱차.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우롱차 음료와는 조금 다른 느낌.






맛났던 라면 1.
6개월도 더된 지금 라면 이름을 기억하는건.. 불가능이다.





역시 맛있었던 라면2.
다, 맛이 참 좋았다.




이렇게 배를 채우고 아사쿠사 관광을 고고~!
도쿄내에 이만큼 큰 절이 없어서 도쿄안아에서도 관광객이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인지, 정말 사람이 많았다.
사진은 카미나리몬.
뭐, 춘하태평과 풍년 그리고 그안의 절인 센소지의 번영을 기원하며 세워진것이라고 한다.
천년전쯤 세워진 것이지만 화재가 많이나서 지금것은 1960년대 만들어진것이라고 한다.






절 주변 답게 다양한 비석이 있었다.




이건 센소지.
역시 아사쿠사의 명물중 하나이다.
 전설에 의하면 스미다 강에서 고기잡던 어부가 관음성을 건져 올린것을 계기로 창건된 절이라고 한다.
(헉헉헉...)
센소지를 들어가는 문이고, 이름은 호조몬 이라고 하는듯.
역시 사람이 많았다.






깃발들도 들어서 있고....






센소지 안의 대형화로.
여기서 나오는 연기를 쐬면 몸에 좋다고 한다.
나도 가서 함 쐬봤는데,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글쎄?






안에 작은 연못도 꾸며놓았다.






사실 나카미세도리 보다, 이렇듯 뒤쪽의 가게들이 더 좋았다.
나카미세도리는... 전통 기념품 가게라는 느낌이 강하고,
사람도 너무 많더라. 서울로 따지자면 인사동?
북적거리는거 딱 질색이라서 사진조차 찍지 않았다. ㅠ.ㅠ






역시 뒤쪽에 있는 가게.
일본다운 정결함이 느꼈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센소지 너머로 볼거리가 좀 있었던것 같다.
가보지 못해서 아쉬었으나,
이날 일정은 아사쿠사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오다이바에 가자! 였기에-
수상 버스를 타러 고고고고~!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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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에서의 두번째 날.
여행기간 내내 날씨가 좋아서, 우산을 펼일이 전혀 없었다.
묶었던 숙소인 신주쿠워싱턴 호텔은 전망이 좋은 비즈니스 호텔이었다.
덧붙여 말하자면, 조식도 꽤나 괜찮은 편이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에 일어서나서 찍은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레벨조정을 다시 하고 찍은 한컷
상쾌한 아침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어둡게 나왔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이다.
 관광의 시작을 위해 신주쿠 역으로 가는길이었는데,
많은 일본인들 도쿄도청근처의 빌딩들로 잰 발걸음을 옮기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돌려놓지 못한, 안타까움.
여기는 진보쵸. 이다.
사실 계획에는 없었던 것인데,
사철로 바뀌어 타나다가 실수해서 나와버린역.
(일본 지하철은 그 명성 그대로 복잡하다. 하지만 몇번 타다보면 익숙해지는것도 금방인듯)
하지만 굉장히 좋은 느낌의 거리가였다.
진보쵸-칸다 까지 고서점 거리이다.
과거 출판사들이 많이 모여있다고 한다.
우리에도 익숙한 소학관 등의 만화전문 출판사도 있는곳.





서점들이 하나같이 산뜻하고 이뿌더라.
정리도 잘 되어 있고,
각각 서점마다 특색도 가득했다.





그중 대형서점(이름은 기억이 안난다)에 들어가 만화코너에서 찍은사진.





박소희 작가의 [궁]이 한류드라마 열풍의 힘을 입어 이렇듯 수출되어 있었다.





20세기 소년.




만화코너에 요렇게 원화를 전시놓았더라.
그림은 이와아키 히토시의 [히스토리에]




책장위에서 쭉 만화작가 사인을 붙여놓았다.
만화코너에 가서 정신을 한참이나 놓고 기웃거라다가.
겨우 겨우 정신을 차려서 나왔다.





옛날 지도를 파는 가게도 있고





뭔가를 잔뜩 적어놓은 서점도 있고





옛날 그림을 파는 서점도 있다.
이곳에서는 사진 찍는것을 허락 받았었다. ^^





의외로 많은 직원들.
다양한 그림책들이 가득했다.
일본책뿐만 아니라, 영국등 유럽책들도 많더라.





이곳은 고서점 거리 안에 있는 가게의 풍경.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특이해서 찍어봤다.


책이 주는 나른함과,
일본 특유의 정결함이 어우러진 거리.
복작 거리는 여행보다 여유를 원한다면 한번쯤 들려보길 권한다. ^^

2008. 6. 18. ⓒ bride100.com
Posted by bride100
작년에 다녀온 일본여행기를 지금에야 정리해 본다
(중국 여행기도 아직 정리전.. 이라는.. ㅠ.ㅠ)
올해 휴가를 맞이해, 또 일본 도쿄에 갈 예정이라서,
예산이며, 갔던 곳등을 정리하다보니, 아무래도 글을 올리는게 낫다 싶어 포스팅 시작

여행은 5박6일로서 도쿄시내에서 3박, 하코네에서 2박을 했었다.
비행기는 할인항공으로-(jal, 410,000+TAX 72,000 * 2명 = 964,000원)
도쿄에서는 비지니스호텔(더블).(신주쿠워싱턴 호텔 본관 더블 3박 71,380 *3박 *2명= \428,280)
하코네에서는 중상급 료칸에서 사치. ^^ (하나고코로 43만원*2박*2명= \1,720,000)
에어텔을 예약한 곳은 일본 전문 여행사인 제이트래블(http://www.jtravel.co.kr/)
작년에는 엔화가 약세라서.. 왠지 여행경비 등에서 이득을 보는 듯한 느낌이 파파팍 들었는데-
올해는 좀 쎄다.. ㅠ.ㅠ


여하튼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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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에서 도쿄까지는 suica&n'ex 를 이용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할인가격으로 살수 있고,
천오백엔정도 교통카드(같은것임)도 충전이 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가격을 생각하면 싼편 ^^
나리타에 도쿄로 들어가는것은,
역시 시간과 가격과 맞바꾸는거였는데,
과감하게 "시간"을 선택!
비행기 도착시간과 비행기 출발시간을 미친듯이 맞추어서,
거의 쉼없이 바로 신주쿠로 달릴수 있었다.
11월이라 초 겨울이었지만, 짐도 가방 하나 정도.
가방을 짐칸에 실어서, 기다리는게 죽기보다 싫었기 때문이랄까?
게으름의 극치라는...
여하튼 출발은 상콤했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도청.
도쿄에서 머물렀던 곳이 바로 이곳 앞이었다.
첫날을 일본인 친구(선배)가족을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해서 주변을 배회하면서 기다렸는데...
사람들도 별로없고, 도무지 전망대 입구를 찾지 못해서 헤맸다.
결국 친구가족이 와서 올라가볼수 있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코도청에서 찍은 사진.
도쿄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음이다.
야경이 더 좋다고 하지만, 굳이..올라가서 보지 않아서,
한바퀴 쭉 둘러보는것으로 만족~ :)





이곳은 선배가족과 함깨 먹은 저녁.
오다큐 백화점의 일식 코너~ :)
완전 맛있었다.
술을 잘 못하는데, 맥주작은것을 시켜 먹었다.
그 맛이~~~!!!
끝내주더라!!!! ^^



입에서 살살 녹는 계란찜에~



진짜 진짜 맛있었던 초밥.
여행내내 이곳에서 먹었던 초밥이 단연 쵝오였다.



으흐흐흐.. 초밥!



요건 게 4/1쪽이 들어간 미소 된장국.
게맛이 아주 시원하더라~ :)



그렇게 선배가족과 헤어지고 나선 밤길.
그리고 간곳은 "가부키초오"
시이나 링고의 노래의 주인공(가부키쵸오의 여왕)이자,
와타베 아츠로가 호스트로 사는곳(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정말 생각보다 조용하고 별로였다.
한국의 유흥가에 비하면야....
그 정도가, 아주 얌전하달까?
두어바퀴 돌,
에게 겨우 요고야!!!!
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는~!


다른 골목에 서 있는 간판.


뒷골목에 뭐가 있을까 하여 기웃거려봤지만.
음.. 역시, 조용한 일본 유흥가.



아쉬운 마음에 커피한잔을 마시고-



호텔로 돌아갔다.
신주쿠 역에서 호텔로 가는 길 사이에 있는 건물에 설치된 트리.
여행기간이 11월 중순쯤인지라.
일본의 크리스마스 feel을 조금 느낄수 있었다.
일본은 트리 설치를 참 빨리 하더라. ^^



그리고 편의점에서 사온 야식 거리.
편의점에서 뭔가를 본격적으로 사 먹은것은,
이것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김치의 단맛이 인상적이랄까?

이렇게 첫날밤을 마무리 하고 있었다.
2008. 6. 18.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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