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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2/06 진정한 해물의맛 옥돌 해물탕
  3. 2009/11/03 교토, 2day, 기온, 2009.07.12
  4. 2009/08/10 교토, 2day, 모밀집 유키야, 2009.07.12
  5. 2009/08/05 교토, 2day, 기요미즈데라(淸水寺), 2009.07.12 (2)
  6. 2009/08/04 교토, 2day, 중국집, 2009.07.12
  7. 2009/08/03 국가대표 (2009)=스포츠영화의 정석
  8. 2009/08/03 교토, 2day, 니죠죠(二條城), 2009.07.12
  9. 2009/08/02 오사카 1day, 주점, 2009.07.11
  10. 2009/08/01 오사카 1day,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2009.07.11
  11. 2009/08/01 오사카 1day, 도톰보리, 킨류라면(金龍ラ-メン), 2009.07.11
  12. 2009/08/01 오사카 1day, 남바역주변, 도톰보리 등, 2009.07.11
  13. 2009/07/22 오사카 1day, 공항에서 숙소로, 2009.07.11
  14. 2009/06/30 거북이 달린다(2009)=충청도식 지역정서를 맛보다
  15. 2009/06/29 pasta - 파스타 전문점
  16. 2009/06/03 아비꼬 - 일본식 카레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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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9/04/2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3, The Devil Wears Prada)
  28. 2009/04/21 도쿄 5day, 에비스, 신주쿠, 2008.08.27
  29. 2009/04/20 도쿄 5day, 지유가오카, 2008.08.27
  30. 2009/04/17 도쿄 5day, 시모키타자와, 2008.08.27 (2)

의형제

Review/movie 2010/02/07 04:06


1.
아이폰으로 올려보는 첫 영화리뷰다. 그동안 소홀했던 리뷰들이 조금은 정리가될까? 뭐.... 시작해봐야겠지.

2.
오랜만에 본영화인데 좋았다. 이 감독의 전작이 <영화는 영화다>였는데 그때도 좋다고 느꼈는데 역시 좋았다. 큰무리없이 상업영화의공식을 따라가고 있다고나 할까? 여기에 감독특유의 남자들의 철저한 대립과 대칭모드가 인상적이다. 거기에 남과 북의 정치적 상황까지. 여러모로 참 잘만든 상업영화다.

3.
물론 갑작스럽게 마무리되는 점이나,그렇게 마무리 되기위해 설명없이 처리되는 몇몇 상황들은 어색하긴하다. 하지만 감동을 주기엔 충분하였고 특히 무리없이 다가온 결말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들었다.

4.
배우들의 연기된 역시 더할너위없이 좋았다. 소강호는 말할것도없고 걸어다니는 화보인생 이라고 할수있는 강동원도 딱이더라. 눈까지 즐거운 영화라니, 뭘더 바랄까? ^^

5.
상업영화의 미덕이 무엇인지 보여줬다고나 할까? 오랫만에 본 영화가 맘에 쏙 들었다. 이런 잘만든 상업영화를 보고싶다면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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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ride100
자주가는 해물탕집.
공항동에 있는 집인데 30년쯤 된 집이라고 한다.
절대 해물만으로 맛을낸 깊은 맛이 일품.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자료와 조미료를 쓰지않는 심심한 맛이 쵝오닷!!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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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시같은 일본 여행기 계속 갑니다!
이걸 정리해야..
제가 이번 10월에 다녀온 독일 여행기를 올릴수 있을것 같네요!
하.하.하.
여하튼, 다시 9월의 교토로 고고씽~



시원한 모밀로 배를 채우고 죽 내려왔습니다.
이때부터는 기온 주변을 계속 걸어다녔어요.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이뻤구요.



오래된 집들이 정취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기온의 대표적인 신사에요.
야사카신사( 八坂神社)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뒤의 포스트에서!



골목길을 벗어나면 금새 번화가~
이 번화가 마쯔리 기간에는 차가 하나도 다니지 않아요! ^^



황새일까요?
새가 너무 커서 화들짝 놀랬습니다!
도쿄 까마귀 이후 두번째로 놀란새!


밥을 주던 할머니가 손수 쫓아나와 밥주기를 마무리 지으시더라구요-



정말 고즈넉한 기온의 골목입니다.
걷고 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골목 어귀의 작은 신사~



한여름의 푸르름이 일본의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가옥의 벽들이 오랜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흐르는 시내가 역시 가슴을 청량하게 해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곳-
그곳이 바로 교토의 기온거리 인것 같았어요! ^^



(2009. 11. 0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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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넨자카와 니넨자카를 건너
시조도리 및 기타등등 기온을 거리를 구경하려 마음을 먹었으나!
순간 닥쳐오는 배고픔!

그래서 우리는  모밀을 먹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교토가 유명한 음식이 야채절임(츠케모노)하고 더불어 모밀, 그리고 두부가 있다잖아요~



산넨자카일껍니다.
여기서 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다는 미신이 있다던데요~
만약 넘어지면 마구 마구 다시 넘어지세요. 10번 넘어지면 30년은 살꺼아니겠냐는..
이런 설화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세이류엔(青龍苑, http://www.seiryu-en.com) 이라는 상점가에 있는 유키야(有喜屋) 모밀 가게에요.
우선 세이류엔은.. 세이류엔 원래 교토의 대표적인 요정 중 하나였던 교토 사카구치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뒤쪽에 자그마한 정원들도 꾸며져 있구요.
그 안에 모밀집을 비롯하여 요지아 키요미즈데라점이나, 찻집등이 있습니다.
쇼핑도 관심없고, 음료수도 관심없던 저는 무조건 먹으로 고고고고~!





요게 전경입니다~ :)





실내풍경이에요.
1층은 몇 좌석 안되지만,
지하랑 2층에 자리가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




두부 메밀과!




츠케모노 메일을 먹었습니다!





메밀 위에 얹어진 야채들이 다 츠케모노 에요.
교토의 특산품중 하나가 바로 이 츠케모노입니다.
교토는 사찰이 많은 곳이지요.
그래서 정진요리 같은것이 많이 발달해 왔다고 합니다.
그 정진요리와 관계 있는것이 가이세키요리구요.
또한 사찰에서 음식을 먹기위해 발달한것이 츠케모노라고 합니다.
더운 일본에서어 이렇게 적당하 짭짤한 야채절임들은 필수였겠지요.
오사카의 음식보다 교토의 음식이 저의 입맛에는 더 맛는것 같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츠케모노에 있던것 같아요 ^^

츠케모노 모밀도 시원하신, 맛있더라구요!





역시 사찰음식이 발달하기에 나온것은 바로 두부요리겠죠.
두부로 일품요리를 하는곳도 많다고 하지만,
전 이렇게 모밀에 얹어진 두부를 맛보는것에 만족했어요.

교토의 메밀은 아주 매끈 매끈하지 않았습니다.
뭐라고 할까- 조금은 거칠게 씹히는 맛이 살아 있다고 할까요-
우리보다 훨씬 짭조르함 소스가 바닥에 깔려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운 여름에 상쾌한 맛이 살아나는듯 했어요.

아, 다시 먹고 싶네요~ 쓰읍~!
(2009. 8. 10.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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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로 출발합니다~


너무 더워서, 버스에만 타면 추욱~ 늘어졌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올라가는 길은여러가지가 있어요.
저희는 더워서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사람들 따라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올라가고,
사람들은 내려오고~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어요.
사자마자 덥썩~ 베어 물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이 사진을 보면 그때의 저의 처절함이 느껴집니다!



기요미즈데라 입장표에요.
예쁘게 잘 만들었죠? ^^



여기는 나중에 내려오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곳곳에 설명하는 글이 있어요.





니오몬(仁王門, 인왕문)입니다.
선명한 선홍색에 눈이 부시네요~ ^^

기요미즈데라는 798년에 기타칸논지(北觀音寺)로 창건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대부분 1633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원조로 재건된 것이라고 합니다. 입구의 단청과 3층 석탑은 이때 완성된 것이다. 기요미즈(淸水)의 무대로 유명한 국보의 본당은 139개의 기둥을 사용한 웅대한 무대식 건축양식으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죠. 본존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지슈진자(地主神社)가 보이는데, 이곳은 신사의 모순점을 희석하여, 불교를 일본식으로 받아들이려는 '불교는 신사에게 배우고, 신사는 불교에게 배우라'는 의미에서 사찰과 신사를 한 곳에 세웠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지식을 알면 더 재밌는 여행이겠죠? ㅎㅎㅎ



기요미즈데라의 상징가 같은 첨탑입니다.
교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중 하나이지요.




본당에서 내려다본 기요미즈데라의 전경입니다.
산위에 있어서 그런지 시원하고- 좋았어요.
더위를 먹어가며 올라온 보람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




조금 내려와서 본 본당입니다.
우리네 절과는 역시 많이 다르죠?




이렇게 소원을 비는곳도 있구요-



이런곳도 있습니다.
저 안에 돈을 넣은후 붉게 내려온 끈을 움직여 종을 치구요-
그리고 소원을 빌더라구요 ^^


특히 기요미즈[淸水]는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노타키폭포에서는 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데, 왼쪽의 폭포수는 지혜·중간은 사랑·오른쪽은 장수에 좋다고 해서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모여있던지!
저는 그 물을 먹었을까요? 안 먹었을까요? ㅎㅎㅎ


이 절에서 선물을 몇개 샀습니다
부적하고 염주같은거요.
워낙 교토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비쌀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교토에서 제일 싼곳중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이렇게 한창을 구경하다가, 더위에 헉헉거리며 유명한 산넨자카와 니넨자카쪽으로 내려갔답니다.
(2009. 8. 0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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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니죠죠에서 나와서, 기요미즈데라까지 가는 버스정류를 찾아서 나섰습니다.
더운 날씨라서 그냥 가려고 했다가..
배가 고파서 짜증이 치밀어 올라서 주변 식당을 찾기 시작한거죠.

하지만 일요일이고,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가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조금 헤매면서 짜증 작렬하다가 찾아 일본풍의 중국집입니다.





일본에는 이런류의 중국집이 많습니다.
우리한테 짜장면과 짬뽕을 파는 중국집이 많듯이-
일본은 일본식 라면과 볶음밥, 교자를 파는 집이 대부분 중화요리집으로 분리됩니다.
아주 대중적인 음식점이죠.
저는.. 이런 집들의 음식이 참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
도쿄에서도 그랬고, 역시나 간사이 지방에서도 그렇더라구요!





일본 음식점의 기본 인테리어에요.




가격도 저렴했어요.
라면과 볶음밥 세트네요. 늘 그렇듯 초이스~



이게 볶음밥입니다~
쓰읍~




라면이네요.
소유(간장)라면이었고, 미역이 들어가서 시원합니다~




그리고 군만두!
그릇에 전화번호가 있지요. 우리네 중국집처럼 배달도 하는듯 해요~ ^^

이렇게 배를 채우고 기요미즈데라로 출발했습니다.
(2009. 8. 0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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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상세보기
드라마, 코미디 | 2009.07.29 | 137 분 | 한국 | 12세 관람가


1.
휴가를 다녀와서 좀 정신 없는데다가, 덥고, 비오고, 회사도 좀 바쁘고 해서 영화를 몇편 보지 못했는데, 이번주말 맘 먹고 두편을 봤다. 그중 하나인 [국가대표].

2.
이 영화는 배우에 대한 호감도에다가 감독도 어느정도 잘 하는것 같아서, 기대했었는데.. 제목이며 포스터가 내가 보기엔 너무 구리고, 직설적이라서 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스키점프라는 소재는 아무래도 극장에서 봐야 제맛일것 같아서 보기로 결정. 결과는 중상!

3.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근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는 잘 나오지 않아서 답답하긴 했다. 완벽한 운동선수로 살아가기엔 모자란 4명의 전직 스키선수들이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리고 서로를 하나의 팀으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한다는 이야기들이 훈훈하게 그려져 있다. 뭐 이야기의 전개는 뭐하나 빠지지 않는 스포츠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말이다. ^^

4.
제목에서 주는 손발 오그라듬의 민망함이 결말에서 좀 나와줘서 참을수 없긴했지만, 어느정도의 신파+나라에대한 굳건한 맹세+가족의 소중한 대 작렬 등의 콤보는 한국 흥행영화의 주요한 코드니까 그냥 넘어갈만 하다. 이런 부분에서 미칠듯한 알러지가 일어나는 분이라면.. 음, 이영화 안보시는것이~ ^^(물론 조금은 농담이다.)

5.
무난한 이야기의 구성, 전개, 화면, 배우들의 연기, 편집 등등 근 무리없이 영화를 보고 즐기기에 좋았다. 여기서 무난하다는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거. 다들 잘 아실것이다. 더운 여름 시원한 스키점프의 한 장면을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다~ ^^(2009. 8. 0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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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여행에서는 두번째 날이 가장 체력이 좋지요.
그래서 제일 많이 걸어다니는 코스를 결정했어요. 으쌰~!
날씨도 어찌나 좋던지....
제 휴가기간동안 한국에는 비가 너무 너무 많이 왔다고 했는데-
일본 간사이 지방은 비는 커녕 구름도 잘 끼지않는 쨍쨍한 날씨였답니다. ^^




요게 간사이쓰루패스에요.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등을 편안하게 움직일수 있는 교통 패스죠.
교통패스위주라고 입장료등의 무료 혜택은 없지만, 조금씩 할인도 해줍니다.
여행기간중 동선을 생각해서 잘 사는게 좋지만,
저는 오사카에 숙소가 있고, 교토 및 고베, 히메지에 갈 예정이라서 샀답니다.
워낙 예정없이 여기저기 쏘다녀서.. 아깝지 않았아요~ ^^




지하철이나, 버스에 넣고 개찰을 하면,
저렇게 날짜와 시간이 표시가 됩니다.
개찰을 한 당일날 맘껏 쓸수 있는거죠. 전 3일권을 사서 이날 첫음 개찰을 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나 히메지 등 떨어진 지역을 갈때는 한큐센(한신선)을 이용합니다.
이 특급열차는 우메다 역에서 출발하지요.
난바역에서 우메다까지는 한 4정거장인가.. 한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우메다역으로 움직여야 해서... 그냥 우메다 근처 숙소를 잡았으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교통비야 추가로 안들었지만, 조금 번거러웠거든요.
참고들하시구요~
 
열차의 겉 모양이 이뿌더라구요~ ^^
복잡한듯 보이나, 한두번 물어보면 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움직이기에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굉장히 정겨워진 열차들이에요~ ^^



이건 교토 시내 버스 안의 모습이에요. ^^
교토에는 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버스비는 간사이 스루패스로 다 ok 됩니다.
(간혹 안되는 버스가 있다던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한신특급을 타면 교토의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교토의 중심은 jr교토역인데, 가와라마치 역쪽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가와라마치 역에서 내려서 바로 목적지 버스를 타도 되고,
불안하신분은 교토역으로 옮겨서 여행을 시작하셔되 됩니다.
대부분은 여행책자는 교토역을 중심으로 나와 있지요.

물론 여행가기 전에 미리 어디를 볼지 계획을 세웠지만,
교토 지도를 보니 너무 종으로 횡으로 다니는것 같아서 몇군데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금각사, 은각사, 헤이안진구등은 너무 떨어져 있어서-
교토의 첫날은 니죠죠-기요미즈데라-기온주변 으로 했구요.
둘째날은 교토역주변으로 잡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무리해서 다녀봐야, 힘만 들것 같더라구요.
큿~ 저는 포기가 빠른 여행자랍니다!

여하튼, 그렇게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려서 두리번 거릴 틈도 없이 바로 니죠죠에 가는 버스가 와서 냉큼 탔습니다.




니죠죠(二條城, 이조성)입구입니다.
이성은 일본역사에 의미가 있는 성이에요.
이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이어 정권을 바꿨을 때 지은 성으로 교토에 올때마다 숙소로 지내려 지어졌다고 합니다.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혼마루'라고 하는 궁과 '니노마루'라고 하는 궁이 중심으로 되어있는데요. 특히 니노마루는 국보로 내부는 굉장히 화려합니다. 특히 일본 최대 화파인 카노파 (狩野派)의 여러 거장들의 그린 벽화가 유명합니다만.. 그림은 문외한이라서 구경만 했습니다. ^^

하지만 니죠죠는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일본사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중 大政奉還 (타이세이호칸, 대정봉환)이라고 불리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곳입니다. 대정봉환이란 쇼군이 덴노(천왕)에게 행정권을 돌려주었던 것인데, 이 사건은 일본사에서 메이지 유신의 끝을 알리는 일대사건으로 도쿠가와 막부의 종말 및 무가 정치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으로 기록되기 하는거죠. 일본사에 관심이있으신분들은 아주 의미가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니노마루는 안을 공개해놔서 마루를 따락 쭉 볼수 있습니다.
물론 안의 유적들 때문에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지만, 오래된 나무마루를 밟고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방을 하나 하나 들여다보는 것은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궁 안을 직접 다닐수 있게 해줌으로서 역사적 사적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다니~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이제는 외부 사진입니다.
아직 오전이라서 한산하답니다.



확실히 우리네 궁하고는 처마라든가, 건축양식이 많이 달랐어요.



이렇게 보는 뒷 풍경도 전혀 다르더라구요.
이 건물안을 동선을 따라 쭉~ 볼수 있어요~!




오밀조밀 꾸며져 있는 일본식 정원입니다.
정원의 아름다움을 좋아하시는 분들게는 좋은 관광꺼리인듯 싶습니다~



마루의 느낌이 좋았어요.
이 니죠죠의 마루중에서 특이한 장치가 되어있는 마루도 있습니다.
닌자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마루를 밟으면 꾀고리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소리를 들을수 있는 마루는... 들어가볼수는 없었어요~ ^^




약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니죠죠입니다~
운치가 있네요~



정원이구요-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헉헉 거리면서 걸어다녔답니다.
그렇게 본 니죠죠를 나오면서 찍은 처마에요~ ^^




니죠죠주변에 해자가 있는데, 그 주변을 감사던 풀들입니다.
그냥 이뻐서 한컷.

이렇게 오전에 니죠죠를 돌아보니, 훌쩍 11시가 가까이 되더라구요.
주린 배를 움켜쥐고 우선 밥집을 찾아서 고고고고~ 했습니다. ^^
(2009. 8. 0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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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옷을 주섬 주섬 입고,
슬리퍼를 끌며, 주민처럼 길을 나섰습니다.

그렇게 간곳이 주점.
아무래도 사진이 있는곳에 가야 할것 같아서, 큼직하게 사진이 걸린곳으로 갔습니다~ ^^




바로 여기!




꽤나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오사카 사람들은.. 도쿄쪽 사람들보다 아무래도 좀 더 활발한것 같았어요.
특히 아저씨들~ ^^
뭐랄까 좀더 박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목소리들도 큰편이었구요!





역시 맛나는 나마비루.
오사카쪽은 기린비어가 꽉 잡고 있더라구요.
음. 나마비루는 무슨 영역이 나눠져 있는건지- 다른 생맥주는 보기가 어려웠네요.
오사카는 기린표 나마비루~
캬앗~!




츠케모노입니다.
나중에 교토에 가서도 한창 먹은 츠케모노漬物、つけもの) !
절임야채인셈인데.. 이번 여행 내내 저희를 즐겁게 해준 음식입니다.
쓰읍~ 또 먹고 싶어요! ^^




이건 쿠시카츠 라는 오사카의 특산음식인.. 튀김꼬치에요.
저는 주점에서 먹어서 그 맛을 아주 잘은 모르겠는데...
전문점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까요?
맛없지는 않았지만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았답니다. ㅎㅎㅎ





요건 타코와사비!
정말 맛있더라구요.
도쿄쪽 타코와사비는.. 온통 잘게 썬 문서를 넣어주는게 보통이었는데,
큼직하게 썬 문어를 보니까, 왠지 마음까지 뿌듯 해졌어요! ^^
맛도, 아주 그만 이었습니다.



마지막 안주 가지구이입니다.
가지가 여름 채소라는 것을 일본에 가서 온몸으로 느끼고 왔답니다.
요즘에.. 왠지 가지를 잘 안먹게 되서... 그랬거든요~ ^^


여하튼 이렇게 먹고, 먹고 또먹고!
이렇게 간사이지역 여행이 시작되었답니다!
첫날은 시원한 나마비루와 함께 마무리 되었어요!
(2009. 8. 0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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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킨류라면을 먹고 도톰보리를 방황하고 다니다가 찾아간곳은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りくろ-おじさんの店)입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고 해서.. 안가볼수가 없었죠~ ^^
치즈케이크라고하는 하지만 부드러운 치즈카스테라 같은 맛이었요~




간판이죠.
사람들이 늘, 항상 많이 기다립니다.
특히 퇴근시간에는 더 북적이는것 같아요~ ^^





빵모자를 쓴 아저씨가 박혀있는 빵입니다~
방금만든 따끈한 빵은 늘 줄이 길구요.. 만든지 2-3시간 된 차가운 빵은 항상 바로 살수 있어요.



숙소에 가지고 와서 케익 사진도 찍기 전에 파 먹어 버렸습니다.
한입, 두입 파 먹고 나서 불현듯 난 생각!
아, 사진! ㅎㅎㅎㅎㅎ
그래서 뒤늦게 찍은 사진이에요-





첫날 치즈케익과 깉이 먹은 요구르트!
음... 우유라고 착각해서 막 사버린 요구르트 랍니다~

이렇게 조금씩 치즈케익을 떼먹고, 좀 쉬었다가 다시 밤마실을 나섰습니다!
일본에 왔는데, 나마 비루를 마시지 않을수 없잖아요!
(2009. 8. 0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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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의 유명한 라면집인 킨류라면(金龍ラ-メン)집에 갔습니다.
한자로는 금룡라면이지요.
도톰보리에서 유명해서 몇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라면의 종류도 딱 두개. 라면(600엔)과 차슈(돼지고기, 800엔)라면 입니다.

한국의 다양한 오사카 관광소개에 빠지지 않는 곳이지요.
날씨가 더워서 실내에서 먹고 싶었지만, 여름에는 실외에 테이블을 놓고 먹는 모양이더라구요.
여하튼 킨류라면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식권을 자판기로 구입해야 합니다.
나중에 간 다른 라면집에 비해서 간단하게 선택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





뜨거운 열기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바로 바로 면을 삶아주더라구요-




차슈라면 입니다.
정말 차슈가 많았어요. 가격에 비해서 양도 많고, 국물도 진했습니다.





이건 일반 라면-
위에 얹은 김치, 부추, 마늘은 무제한이에요.
김치가 무제한 이라서, 느끼한맛을 중화하면서 먹을수 있는 편이죠.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두손, 두발 다 들고 찾아야할만큼은 아니었구요.
적당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맛 이랄까요?
시간도 24시간이라서, 원할때 먹을수 있는 잇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좀 단백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느끼할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좀 많은 편이었고, 뭐 나쁘지 않은 첫끼 식사였습니다. ^^
(2009. 8. 0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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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숙소에 풀고 바로 시내로 나왔습니다.
난바역 근처는 다 걸어다닐만 해요.
도톰보리, 신바이시도리, 에비스바시 등 다 근처에 있고, 15분 내외면 걸어다닐수 있습니다. ^^
첫날은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죠.
토요일이라서 그러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날이 조금 흐렸는데도, 정말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


처음 먹기로 결정한 다코야키!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집을 선택해서 저희도 줄을 섰지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여기는 숙소에서 정말가까운 곳이라서... 매일 먹을것 같았지만,
늘 배가 부른 상태로 숙소로 돌아온지라, 첫날만 먹고 말았어요~ ㅎㅎ




많은 양을 타코야끼를 다 구워내는 모습이 장관이더라구요~
그래서 찰칵!




이런식으로 메뉴판이 되어 있어요.
저희는 8개로 먹었지요.
뒤쪽이나 2층에 가게처럼 되어 있어서, 이거랑 생맥주(나마비루~)랑 같이들도 먹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들고 먹기로 했어요.
좀 불편하기도 하고... 음.....
그리고 정말 솔직히 전 다코야끼는 그닥 다시 먹고 싶지 않았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랄까? ^^
그리고 이런 주전부리로 배가 부른것도 별루였구요.
다 먹고 나니,  입안에 단맛이 아주 가득했습니다.





여기가 도톤보리입니다. 강이기도 하지만, 운하이기도 해요.
얼핏 읽은 책자에서 보니까, 이 강이 정비되고 나서, 이 주변에 큰 극장이 들어서게 되었고,
특색없던 이 주변이 관강지로 급부상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극장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이 주변은 번화하죠.
강이 있어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시원했어요~ ^^





거리마다 이름을 적어주는 센스!




이렇게 아케이드 형태로 되어 있어요.
이것때문에 더 덥지 않나 싶지도 하지만, 비가 올때는 유용할지도 모르겠네요.
주요한 거리는 전부 뚜껑이 덮여 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죠?





여기도 아케이드~




저렴하게 물건을 파는 만물상회 같은 돈키호테입니다.
도쿄에서도 몇번가봤는데.. 도쿄보다는 훨씬더 넣고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여기 와서, 슬리퍼도 하나 사고- 진배도 하나 싸게 샀답니다. ^^
참, 진배란 일본의 전통복중 하나인 유카타와 비슷한 옷인데, 유카타는 위 아래가 하나로 되어 있고, 진배는 바지 따로, 자켓따로 되어 있는 옷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주변은 간판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사실 왜 간판으로 유명한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검색을 하다보면 이 주변은 꼭 간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간판을 촬영했답니다.
이래서 유명해지는 걸까요?





도톤보리강 바로 앞에 있는 유명한 글리코 아저씨~
정말 너무 유명해서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지요. ㅎㅎ





극락상점가 아저씨-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좀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클럽이나, 바 같던데.. 오픈 파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유명해서 안찍고 넘어갈수 없던 게간판!




도톰보리 강 주변에 있는 돈키호테 간판이에요.
이 자체가 관광 상품인것 같은데-
여하튼 주변을 산책하면서 보는건 봤지만... 솔직히, 간판으로 관광을! 이런! -.-;; 이런 마음이랄까요? ㅎㅎ
이렇게 주변 관광을 대충 끝내고 먹으로 갔습니다!
고고씽~!
(2009. 8. 0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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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가철이라고 합니다.
저는 조금 일찍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의 오사카랑 교토, 그리고 고베 살짝 입니다~
생각보다 알찼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여행 일정은
2009년 7월 11일 부터 16일까지 5박 6일 이었고,
여행인원은 2인
여행경비는... 총 2,500,000원 쯤 들었네요.
(비행기 ana, 251,200(tex 포함) * 2명 = 502,400원
숙박은 오사카 닛세이 호텔~ 5박 54,900 * 5박 * 2명= \549,00
패스는 간사이주유패스 12천円 + 스롯토패스 3일권 5천円 = 7천円 *2명= \176,890
현금으로 900,490만원쯤, 카드로 결재한것은 대략 350,000만원쯤.)

엔화가 많이 올라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신종플루의 영향인지  비행기 표가 많이 싸서, 작년에 다녀온것과 전체적인 예산은 차이 없이 다녀왔습니다. ^^
(이번 여행에서 도움을 받은 곳은 여행일번지 라는 곳이었어요~ ^^)

오사카쪽은 도쿄와 달리 미리 알아보고 가야 할것들이 있었어요.
특히 패스 문제!
패스를 끊는것이 싸기도 하고, 혹은 아니도 하지만, 초보여행이니만큼 패스를 과감하게 끊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현지에서는 공항에 오고가는 교통비 말고는 거의 따로 교통비는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특히 교토는 일본의 오래된 도시라서..
역사적 지식을 알고 가면 더욱더 재미나게 볼수 있는 도시인것 같아요.
엔화는 많이 올랐지만, 평소에 비해서는 일본에서 물건도 제일 많이 샀던,
그리고 참 많이 먹었던, 그리고 정말 많이 봤던,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

어쨌든 그럼 기억을 위한 포스팅을 해볼까요? ^^





늘 그렇듯, 공항에 도착하면 배가 고파요.
이번에도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배가 많이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베트남 쌀국수랑-




볶음밥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싼 할인항공이라서, 비행기표 시간이 어정쩡 했거든요.
그래서 밥을 먹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갔습니다. ^^





ana나 jal이나 모두다 모노레일을 타고 움직여야 합니다~





드디어 비행기 안!
비행기 시간이 조금 어정쩡해서, 기내식은 나오지 않았어요.
신종플루때문에 살짝 긴장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답니다.
물론, 마스크는 우리만 하고 있었지만요!
하.하.하.;;;





간사이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난카이센 입구입니다.
오사카에는 오래된 오사카 공항이 있는데, 얼마전 간사이 공항이 새로 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항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전철하고 연결성도 좋았구요.
저는 오후 3시인가 도착이라서, 공항에서 숙소인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는 패스를 쓰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는 분들은 첫날부터 패스를 쓰기도 하시더라구요. ^^
늘 중요한것은 매뉴얼이 아니라 나의 일정에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것 같지요? ^^





이것이 제가 처음 산 표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센 남바역까지 가는 급행티켓이에요.
숙소가 바로 남바역이라서, 바로 고고고고~






이렇게 음료수를 하나 물고 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5박동안 머물렀던 오사카 닛세이 호텔입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좁은.. ㅎㅎㅎㅎ 좋았어요~ ^^
오사카 남바역 주변에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어서, 밤에 돌아다니에도 좋았답니다. ^^




호텔 주변 아침 풍경입니다.




사실 이번 오사카여행에서는 민박을 해볼까도 고려했었습니다만,
더운 여름인데.. 수건이나 기타 위생 문제도 걱정이 되고..
결정적으로는 제가 너무 게으르구요~ ^^
침대방은 세미데블이라서, 넓지는 않아요. 하지만 제가머무는 데는 큰 문제 없었답니다.
교통편등도 좋은 편이었구요~ ^^

자, 이렇게 저의 간사이 지역 여행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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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상세보기
범죄, 코미디, 액션, 드라마 | 2009.06.11 | 117 분 | 한국 | 15세 관람가

1.
역시 백만년전에 본 영화. 나쁘지 않게 봤는데.. [트랜스포머2]를 보고나니, 아주 재미있었던 영화란 생각이 든다!!
짧게 코멘트만.

2.
철저히 특정지역, 충청지역 정서에 기대고 있는 영화다. 수많은 조폭영화가 전라도 정서에 기대고 있고, 이에 영화 [친구]가 경상도 지역정서에 기대면서 새로운 지역정서의 장을 열었지만, 이렇다할 충청도식 지역정서에 기대는 영화가 없었던것은 사실. - 아, 물론 류승완 감독이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그의 시도는 성룡식 액션에 대한 오마쥬도 함께 뒤엉켜 있는 관계로 지역정서만이 오롯이 살아 있지는 못했다.
이런 와중 이영화 충청도식 지역정서에 철저히 기대어 영화를 만들었다. 이야기의 도입부의 나른한 풍경이나, 마을사람들과의 대화, 그리고 형사가 일을 풀어가는 방식등은 그동안 다른 영화에서 접해보지 못한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이다.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는 이러한 익숙치 않은 정서를 얼만큼 받아들이수 있느냐, 없느냐에 갈린것이다.

3.
뭐, 영화적으로 디테일하게 보자면.. 영화는 철저한 대칭, 혹은 대립구조로 간다. 안전한 길이기도 하고 위험한 길이도 한데 이 모든것을 충정도식 지역정서에 방점을 두고 펼쳐가기 때문에 조금 설기더라도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물론, 이러한 정서를 이해한다면, 더욱더 관대한 포용을 받겠지만 말이다.

4.
나 보고 이해를 하냐고? 썩 나쁘게 보지 않았지만, 100%공감을 하면서 볼수는 없었다. 나는 타고난 서울 사람이니까. 하지만 이런 다양한 정서에 기대어 나오는 영화들이 흥행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각각의 특유의 다양성을 영화등을 통해 접하면, 우리네의 날선 지역감정들이 조금은 순화되지 않을까? 아- 너무.... 앞서갔나? 여하튼 영화는 신인감독의 나쁘지 않은 첫발이었다. .(2008. 6. 30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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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근처의 파스타 전문점 pasta -
심플한 이름 처럼 심플하게 이름을 지은것 같은데.. 그리 잘 지은 이름인것 같지는 않다.
음식이름하고 가게하고 헷갈리니까.



홀 서빙하는 분들도, 주방에 계신분들도 심플한 "파스타"티를 입고 계신다는거!




전형적인 홍대식 인테리어.
이렇게 생각하는데.. 동의들 하시는지~



이런 심플한 벽지 같으니라구!




에피타이져로 나온 빵.
적당히 구워진것이 먹을 만 했다! 쓰읍~




배가 고파서 시킨... 고기야채요리.
이름은 까먹었다. 시칠리아(섬이름)였던것 같다.
야채와 쇠고기가 적당히 어우러져서, 냠냠쩝쩝~




이건 아마 봉골레였던것 같다.
면도 적당하니.. 가격대비 나름 훌륭한 파스타~



요건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ㅋㅋㅋㅋ



작은상 가득 펼쳐놓고 냠냠쩝쩝~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에 굿~
가격도 요즘 홍대 물가를 생각하면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다.
점심시간이 아닌데, 가게가 붐비기에 한번 스윽 들었갔는데-
먹을만 해서 만족했던집.

파스타도 맛있지만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까,
피자도 많이들 먹더라.

가끔 나른한 휴일 오후 방문하면 딱~ 일 그런 맛집이다.
이날 이후 나른한 휴일을 맞이 하질 못해서..
아직 다시 가지는 못했다!
아, 젠장! ㅠ.ㅠ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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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


핸드폰 카메라고 찍어서.. 사진이 영.. =.=;;

홍대에 있는 아비꼬 카레전문점입니다.
원래는.. [산쪼메]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했는데요.
유명한 라면집하고 헷갈린다고 해서 이름을 아비꼬로 바꾸었답니다.

메뉴는 일본식 카레가 주종목이구요-
매운 단계를 조절해가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2단계까지만 가도 좀 매워서 괴롭고.. 1단계가 무난 하더라구요.
기본 밥+카레 이구, 다양한 토핑을 얹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날계란도 말이죠~ ^^

토핑은.. 잘 만들어진 편입니다.
바삭하게 튀겨나온 편이고, 돈까스, 치킨, 고로케, 새우 등 튀김 토핑이 아주 맛나요~ 쓰읍~!

맛은 당연히 맛납니다.
그래서 자주가는 카레집이기도 해요.
인도식 카레는 왠지 우리네 입맛에 잘 안맞잖아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네요.
기본만 먹느다면 싸다고 할수 있지만, 토핑을 얹어 먹어야 해서 말이죠.

초창기에는 아주 인기있는 가게는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식사시간에 가면 5-20분쯤 기다리는것은 기본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카레맛은 홍대에서 아직 여기밖에 찾지 못해서 늘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
아주 달지도 않고 맛난 카레입니다.
가끔 먹는 외식으로는 쵝오~ 죠~ ^^
맛이 변하지 않길 기대할께요!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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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상세보기
드라마, 스릴러 | 2009.05.28 | 128분 | 한국 | 18세 관람가


1.
기대를 하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너무나도 슬픈 사건에 직면하여, 극장에 발도 들여놓기 싫었던 나를 결국 다시 극장으로 끌고온건 봉준호의 신작이었다. [살인의 추억]도, [괴물]도 모두 기대 이상이었기에 어찌 기대를 안할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일까? 기대만큼의 만족도는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대 실망이나 이런것은 아니라, 그져 기대만큼 아니었다는 말이다.

2.
영화는 조금은 모자란 아들을 둔 엄마가 살인자의 누명을쓴 아들을 위해 고분분투한다는 내용이다. 줄거리를 말하는것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수 있겠지. 이 영화를 나름 개봉하자 본것도 수많은 스포일러의 지뢰밭은 피해가기 위하였음이라.

내용과 관련하여는 접어둔다.



3.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뛰어났다. 주인공인 김혜자는 말할것도 없었고, 특히 원빈의 연기가 꽤나 볼만했다. 사실 그동안 원빈이라는 배우는 연기보다는 아름다운 외모가 더욱더 빛났던 배우가 아니었던가! 바보 역할을 하는 그의 고운 얼굴은 이번 영화에서 역시 빛이 나나, 눈빛이라든가 여러가지 면에서 한층 성숙함을 느낄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간다. 그래서 감독의 여러가지 시도들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효과를 얻게 된것 같다.

4.
소품이라도 봉감독 스스로 밝혔다고 하는데, 그래도 화면등은 전작들에 비하여 실험정신이 넘친다. 극단적 클로즈업에서 극단적 와이드샷까지의 점프, 시공간을 넘나는다는 편집컷등 감독이 그동안 억눌러왔던 영화적 미학을 스크린 안에서 실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까? 화면이 너무 어둡고 칙칙해서 보는 내내 눈이 좀 아파왔다. 기술적인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심도가 깊은 화면을 의도했다고 하는데, 그리 좋지 못한 스크린 환경속에서 이건 관객드리에게 조금 괴로운 처사인것 같다.

5.
어쨌든 이 영화는 소품이다. 소품인것을 기대하고 하면 그만한 충족감을 얻을것 같고, 그렇지 못하고 과도한 기대감에 부풀어 간다면 아쉽게 나설수 밖에 없는 영화였던것 같다.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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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울버린 상세보기
SF, 액션, 판타지 | 2009.04.30 | 107분 | 미국 | 12세 관람가


1.
언제봤는지 기억도 가물거린다. 아주 짧은 감상.

2.
딱 스핀오프. 울버린의 탄생의 비화를 그린거지만, 안티히어로 집단인 엑스맨에서 이런류의 이야기 전개는 조금 지루 한 편이 아닌가 싶다. 휴잭맨이 조금은 망가져 버려서 안타깝고 이야기의 힘이 떨어서져서 안타깝지만, 시간은 슝슝슝 잘간다.

3.
기대만빵이었던 다니엘 헤니는.. 나쁘지 않은 편. 한국의 티비브라운관안에서는 키도 크고 훤칠한 느낌을 주는 배우지만 서양인들의 체구앞에서는 역시 왜소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아쉬웠다는.. 연기가 조금 자연스럽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까웠지만, 한국어보다야 영어 연기가 훨씬 편하지 않았을까? 싶다.

4.
그래서 결론은 스핀오프말고 그냥 엑스맨이 훨 낫다는 말씀.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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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상세보기
멜로, 애정, 로맨스 | 2009.04.30 | 133 분 | 한국 | 18세 관람가


 
1.
이 영화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은 마케팅팀과 예고편을 만든 예고편 제작 감독이다. 도무지 알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고, 알기도 싫은 이런 내용의 영화를 연휴 내내 연일 매진 사례를 만들었으니까 말이다. 짝짝짝! 이제 한국 영화의 마케팅도 세계적인 수준에 온것은 분명하다! 브라보!

2.
왜 이렇게 빈정대냐고? 도무지 참을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박찬욱 감독의 영화라서 이렇게 불편할것을 예상못한것은 아니다. 정서적인 감정을 덜어내고 냉정하게 본다면, "복수는 나의 것"보다는 덜 불편하다. 하지만 "복수는 나의 것"보다 더욱더 관객과의 소통은 멀리했다. 쌩뚱맞은 뱀파이어설정도 그렇고, 중간중간 아무런 할일없이 터져나오는 실소들도 그렇다. 도무지 이해 되지는 않는 영화속 아트들도 짜증났고, 예고편에서 죽사도록 보여주었던 섹스신도 짜증 그자체였다. 더우기, 아무런 의미없이 보여진 송강호의 성기노출은 정말 불편함의 극치를 향해 달리더라. 아, 이영화의 의도가 불편함이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영화는 감독이 만드는 거니까 관객들은 입닥치고 보라고? 젠장할.

3.
영화는 매우 사념적이고 은유적이다. (결정적으로 나는 이것이 마음에 안든다.) 어쩌다가 뱀파이어가 된 신부는 친구의 아내에게 욕정을 느끼고, 친구의 아내는 이런 신부를 이용 자신의 욕망을 채워들어간다. 욕망의 덩어리였던 친구 아내에게 철저히 이용당한 신부. 그는 신부복을 던져버리고 친구의 아내와 욕망의 끝을 보지만 결국 남는것은 죽음뿐이다. 뭐, 이런 내용아니겠는가? 하지만 난 무식해서 그런지 영화 보는 내내 신부의 욕망도, 친구 아내의 욕망도, 아무것도 제대로 느끼질 못했다. 어설픈 화면전환과 덜컹거리는 시퀀스 연결, 정말 쌩뚱 맞은 환상 처리등은 영화보는 내내 짜증만이 솟구쳤을뿐이다.

4.
난 정말 이런 류의 먹물스러운 영화가 싫다. 영화만드는 사람의 무한한 난척도 싫다. 내가 그리는 세계를 너희가 알아? 이게 얼마나 심오한지 알아? 따위의 화면도 싫다. 더우기 말도 안되는 뱀파이어 설정으로 내내 불편하게 만든 박찬욱은 더욱더 싫다. 내가 왜 내돈 내고 이런 불편한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다.

5.
원작으로 삼았다는 소설의 줄거리는 봤는데, 재밌겠더라. 영화보다 몇배는 더욱더 감정의 집중도가 느껴졌다. 그냥 소설이나 읽을껄, 후회가 가둑이다. 젠장할!  (2009. 5. 06.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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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2008.11.13 | 109분 | 한국 | 15세 관람가


1.
역시나 영화를 보자마자 쓰지 못하고 묵혀두고 있던 영화인데. 어제 주지훈이 마약과 관련하여 검거가 되었다고 소식을 들었다. 에구, 아까워라. 불현듯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여 본다.

2.
영화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실 원작 만화가 워낙에 마이너한 까닭에 한국에서 영화가 제대로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것도 사실이다. 감독이 과도한 욕심을 내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부터 매우 환타지한 만화내용을 화면으로 어떻게 풀어낼까 하는 걱정도 앞선것이 사실. 특히 원작의 만화는 매니아 층을 이루고 있고, 만화작가 특유의 인간에 대한 따듯한 감성이 넘치는 작품이었기에 더욱더 걱정이 앞섰다.

3.
이렇게 늘어지게 걱정을 한 터였을까? 영화는 원작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대로 영화나름대로의 맛이 살이 있었다. [마성의 게이]라든가, 기타 설정이 실사로 옮겨져 왔을때 터지는 실소는 어쩔수 없는 거지겠지만, 극을 이끌어가는 주지훈의 능력이 꽤나 돋보였던것이 사실이다. 캐스팅이 발표됬을댄 주지훈이 제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일지라. 티비 드라마 [궁]말고는 그의 작품을 본적이 없는지라, 꽤나 좋은 연기력에 훌륭한 몰입도를 보여준 그가 눈에 쏙~ 들어왔다.

4.
그러나 이게 왠일! 마약과 관련된 스캔들이라니- 음. 너무한거다 이건. 앞으로 크게 될 알흠다운 배우였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이런 종류의 큰 스캔들을 딛고 일어선 많은 연예인들이 있긴 하지만, 바로 딛고 일어설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렇다할 남자배우들이 없는 이 마당에 주지훈은 30대가 기대되는 남자배우였는데 말이다. 아 아까워, 아깝다구!!!!  (2009. 4. 27.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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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미디 | 한국 | 112 분 | 개봉 2009.04.22 |12세 관람가

1.
일반 시사회의 반응이 좋다는 소식은 일찍부터 들어 알고 있었다. 어설픈 액션 장르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코메디 더라. 음, [과속스캔들] 과는 조금 다른 잔재미가 있는 영화였다.

2.
내용은 뭐, 잘 알려진바와 같이 국정원 7급공무원들이 펼치는 사랑과 임무(?)에 관한 이야기다. 원래 국정원 공무원이었던 여자주인공(김하늘)은 남자주인공(강지환)하고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직업적 특성상 자신의 신분을 감춰야 하는 것 때문에 거짓말을 늘어놓게 결국 헤어지게 된다. 3년후 만난 두 사람은 다시 티격태격 하는데, 알고보니 남자주인공도 국정원 직원이 되어 있던것.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사람이 하나의 사건을 놓고 사랑싸움까지 엎치락 뒤치락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3.
사실 막 쓴것 같지만 코메디 영화로서 본영화는 꽤나 잘쓴 드라마다. 앞부분에서 나왔던 요소들을 이리저리로 응용하면 점점 더 큰 웃음을 주는 실력도 뛰어나고, 정말 허접스러울수 있는 액션에 관한 내용도 꽤나 공들여 짜집기 해놓은 결과 코메디와 어울려저서 큰 무리 없이 잘 넘어간다. 큰 재미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정말 예상치 못하게 잔재미가 팡팡 터진 영화였다고나할까? 재미는 있었다.

4.
물론, 재미"만"있다. 뭐, 인생의 비밀같은 것도 알려주지 않고, 사랑의 오묘한 진리따위도 없다. 볼만한 액션씬도 없고, 배우들의 피끓는 연기대결같은건 더욱이 없다. 하지만 가볍게 보고 툭툭 터지는 유머를 즐기기기엔 이만한 영화가 없는듯 하다. 위 조건을 다 받아들이겠다면 강추할만한 영화~

5.
김하늘은 여전히 발성부분이 해결이 안되서 대사가 잘 전달안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그녀의 필모를 보다보면 꽤나 영리한 발걸음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강지환은 멋진 지찔이 이미지를 유명세를 탄 작품(굳세어라 금순아)이후 쭉 지켜오면서도 조금씩 내용을 달리해서 나름 잘 버티고 있는 듯 하다. 티비에서는 '굳세어라 금순아'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어 고심하는듯 싶었는데(팬심이 가득한 작품이라는것은 제외하고 말이다) 영화로 넘어와서는 '영화는 영화다' 도 좋았고, 이번것도 훌륭하니, 앞으로 기대감 만빵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옷을 참 잘입고 나와 눈이 즐거웠다~ 역시 이쁜것들은 좋아~ ^^  (2009. 4. 27.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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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상세보기
 

1.
정말, 말 그대로 딱 기대한 만큼만이다.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원래 이야기가 지니고 있는 유려함등은 잘 모르겠지만, 영화는 광고속에서 딱 기대한 만큼. 고만큼을 보여줬다.

2.
인도의 빈민가에서 살고 있던 한 소년이 사랑을 찾기 위해서 퀴즈쇼에 출연한다.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주인공. 하지만 운명의 이끌림에 따라서 주인공의 삶과 퀴즈쇼의 문제가 일치하게 된다. 문제를 따라서 같이 풀어가는 주인공의 인생. 과연, 주인공은 사랑도 찾고, 돈도 차지 할수 있을까?

3.
영화의 감독은 대니보일. [쉘로우 그레이브], [트레인스포팅]등으로 주목을 받아 헐리우드에 안착한 영국출신의 감독이다. 그의 영상을 참으로 좋아하고, 그 밑도 끝도 없는 발랄함을 유쾌하게 생각했지만 헐리우드로 가서 만든 그의 영화들중 마음에 드는건 없었었다. 그러다가 다시 만난 이영화. 내용에 동의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의 화려한 카메라워크가 다시금 되살아난것에 대해 박수를 치고 싶다. ^^

4.
영화는 정치적으로도 논란의 요지가 많다. 여러가지 부분이 있지만, 인도인이 아닌 타인의 눈으로 그려진 인도는 당연 진실이 아닐수도 있을것이다. 아니, 진실일수도 있다. 혹은 타인이 바라본 요소들이 낯설게 그려저 인도라는 문화를 폄화할수도 있는것이다. 이는 세계라는 그라운드에서 백인, 남자, 미국국적(혹은 영국국적)이 아닌 어떤 주변인이라도 느낄수 있는 감정일꺼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그 기묘한 감정들 역시 나역시 주변인인이기 때문일것같다.

5.
사실 영화는 정확히 전해주려는 메시지가 없어 보인다. 돈? 사랑? 둘다 그냥 억지 스럽다. 시원스런 화면에 뭍혀서 혹은 단편적인 이야기들 속에 뭍혀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는 영화는 크레딧이 올라간후 큰 만족을 주긴 어렵다. 그래서 대니보일이 다시 살아난것은 반갑지만 이 영화에 만족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아닐까? (2009. 4. 2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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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상세보기


1.
막장드라마
드라마의 개연성이 없고, 마구 마구 진해되는 마구잡이 드라마를 일컫는 말이다.
언제부터인가 네티진들에게 자주 회자 되었으며, 요즘은 얼마전에 종용한 [너는 내운명] 이나 [아내의 유혹]이나  [꽃보다 남자] 같은 드라마들을 통상적으로 막장드라마로 불리우고 있다.
요즘 시청률을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사회적 현상 분석으로 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나도 이 막장드라마 열풍에 휩싸여 열혈시청하고 있는 막장드라마 두개 - 아내의 유혹, 꽃보다 남자- 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핫핫핫-

2.
이시점에서 진지하게 질문하고 싶은점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드라마가 막장이 아니었던것이 있긴 한것인가 하는거다. 사실 기본적으로 드라마는 일상의 비일상화를 그린다.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오누이들끼리 사랑도 하고, 알고보니 전혀 모르던 사람이 내 아빠이기도 하고, 바람피는것은 기본이고... 여하튼 일상을 살아가면서 그런일이 벌어질까? 하는 모든설정들이 다 들어있다.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거냐고? 노노노노- 일부 인기 있는 미드들도 막장을 달리는건 기본이다. [위기의 주부들]도 도무지 설명할수 없이 얽히고 섥혔으며 그곳에도 살인은 비일비재 하다. [가쉽걸]은 고등학생이 설정인데, 아주 난리 부르스다. 물론 여기에는 부모들의 애정행각까지 뒤엉켜 더 눈뜨고는 못본다.
문제는 과연 이런 막장적 설정을 어떻게 꾸미는 하는게 아닐까? 유려하고 화려한 화면과 더불어 그럴듯한 편집, OST 로 치장할수도 있고, 인간의 본성이라는 주제를 버무려 막장의 끝에서 이야기의 힘을 찾으려고 하는거다.

3.
딱 2번까지 써놓고 무려 6개월을 넘겼다. 젠장.
이제 막장드라마의 논의는 다양하게 전개됬고, 논란이 되었던 막장드라마들도 막을 내리고 있다.
뭔가 난 막장드라마를 옹호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여기서 끝! (2009. 4. 2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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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입니다.
ㅠ.ㅠ



막 떠나려던 찰나에 비가 왔습니다.
안녕, 우에노~




늘 그렇듯 표를 샀지요.





여행내내 귀중품을 넣어가지고 다니던 가방입니다.
무거운것을 싫어하지만, 지갑이외에 필요한것들이 많은터라 잘 이용했어요.
저번 일본여행부터 계속 좋은 지갑 친구가 되어주고 있네요~ ^^





안의 내용물.
여권등은 깊이 감추구요.
혹시 몰라 준비해온 카드도 보이고,
여기저거 쑤셔넣은 영수증도 보입니다. 6^^













제가 마지막에 타고 떠난 스카이라이너입니다.
오래된 열차라서 깨끗하진 않아요~






마지막 도쿄의 풍경







나리타입니다.
면세점에 들러서 기념품으로 바나나과자를 샀어요.
(끝까지 먹는것으로 승부를!)
바나나 과자가 꽤나 명물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아서, 준비해서 왔답니다.
음..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서울에 오자 마자 저희몫은 홀랑 다 먹어버렸다는!






비행길를 타기전,
무료한 시간과 배고픔을 달려려고 감자튀김을 먹고,






라면을 먹고,
서울로 왔습니다.
안녕~ 도쿄~ ^^


2007년 겨울에 갔을때는 특수목적이 있었기때문에 하코네에 들어가서 좀 짧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쭈욱 도쿄에 있다보니까,
나중에는 서울하고 별다르게 다를것도 없네? 란 생각까지 미쳤습니다. ㅎㅎㅎ
주로 먹는것에 올인을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것 같구요.
특히 한국내 여러 여행가이드북이 쇼핑이나, 배낭여행족을 위한 동선등에 집중되어 있어서,
좀 아쉬움이남긴합니다.
(가격대별 최고의 맛집, 맛집순례를 위한 효과적인 이동 동선 뭐, 이런거 원츄 합니다. ^^)
그래도 늘 그렇듯 즐겁고 맛있는 여행이엇어요.
올해, 2009년에는 오사카 쪽으로 가볼까 했지지만
치솟는 엔화를 보며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년 여행기를 정리하며 대리 만족 했어요. ^^;
(2009. 4. 2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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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
보니까, 무려 1년전에 리뷰를 쓰려고 했다가 못썼다.
와우-

지금 기억나는 부분만 끄적거리자면,
영상으로 풀어내는 완벽한 문학적 텍스트를 만난 기분.
이야기의 대칭이나 비유등이 문학적으로 다가왔다.
본지가 오래되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함이 있는데, 
영화를 찬찬히 보다보면, 다른 어떤영화보다 비유나 은유가 많다.

내용은, 동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종교에 대한 불신은 이창동 감독이 오랫동안 이야기 해온것 같고-
그 전 영화에서 보여주던 불신을 본격적으로 보여줬다고 할까?
여하튼 완벽히 문학이 완벽한 영상화를 이룬 감독임은 분명한듯.

이상 끝!

(2009. 4. 21. ⓒ bride100.com)

《밀양 (2007, Secret Sunshine)》

· 감독 : 이창동
· 출연 : 전도연 / 송강호 / 조영진 / 김영재
· 각본 : 이창동
· 장르 : 드라마 / 멜로
· 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42 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 2007-05-23
· 제작사 : 파인하우스필름(주)
· 배급사 : 시네마서비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cretsunshine.co.kr/fla/index.html

** 푸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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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체크 아웃을 하고 떠나기전에 골목을 한컷 찍어봤어요.
조용한 주택가 골목이라서 좋았고,
저렴해서 좋았고,
좀 지저분 했지만 참을만했던 숙소였습니다. ^^



머물던 호텔이 있던 골목~




스이카 카드를 정산했습니다.
음- 보증금이 있는 카드라서, 반환을 하면 보증금을 받습니다.
저희는 우에노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갈 예정이라서,
더이상 스이카 카드를 쓸일이 없어서 반환했어요.
안녕~ 스이카~ ^^





점심은 우에노 시장통의 가게에서~




닭고기 덮밥도 먹고-




돈가스랑 고기 반찬으로 밥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간곳은 우에노 동물원.
저번에 못가서, 꼭 가보리라고 마음 먹었어요.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쌌던것 같아요.
그래도 고고고~




날씨는 습하다 보니 동물원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 네, 그래요. 저 동물원 싫어해요. ㅠ.ㅠ
특히 우에노 동물원은 그동안 다닌 일본의 어느곳보다 깔끔한 느낌이 덜했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인 백곰~





더운날에 졸린 이름모를 동물.

사실 우에노 동물원~ 하면 역시 판다잖아요~ ㅋ
저희 역시 판다를 보러 출판을 했으나!
판다가, 심장병으로, 죽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흑~
그나마 저희는 입구에서 그 말을 봐서 덜 찾아다녔는데-
동물원 내내 판다는 어디에? 라며 헤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즈질 일본어라 판다가 심장병으로 죽었대요! 라고 말을 해줄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지요. ㅠ.ㅠ





동물원이 너무 더워서, 고생하도 헤메다가-
아이수크림을 넣은 슬러쉬를 먹고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아이, 펭귄도 귀엽구요!
역시 관광은 먹을것!!!! ^^





그리고 게이세이스카이라이너를 타러 갔습니다~
아, 이제 일본을 떠날때가 다가오는군요! ㅠ.ㅠ
(2009. 4. 2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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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3,The Devil Wears Prada) - 지은이 : 로렌 와이스버거 (Lauren Weisberger)
- 옮긴이 : 서남희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간일 : 2006-10-30 / 672쪽 / 196*128mm (반양장본)
- ISBN :  8989708990
* 책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알라딘]으로 연결됩니다. ^^


백만전에 읽은 책.
리뷰를 쓰려다가말았네.
책도 재밌었지만, 역시 영화가 더 인상에 남는다.
솔직히, 지금은 기억에 잘 남지 않는 책. 흠흠흠-

(2009. 4. 21.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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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즈질 체력으로 도저히 걸어서 에비스 까지 갈수가 없더라구요
날도 너무 덥고..
그래서 역시..


택시를 탔습니다~
아~ 웅~ 비싸서 그렇치 역시 택시가 좋아요!





에비스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일본 거품경제의 상징이에요.
일본의 건축붐으로 거품경제가 최고조로 이를때 만든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광장도 럭셔리 하구요,
바로 옆에 백화점도 끼고 있구요.
여하튼 화려 했습니다` ^^


뭐 이런 조각상도 있구요~




유럽식 건축물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났구요. ^^



요런 조각상도 있어요. ㅋ
조각상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던데.
다 패스입니다~ ^^




에비스 맥주 박물관이에요.
에비스는 일본의 유명한 맥주 업체거든요.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 맥주 공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맥주 박물관을 만들어 놓은거죠!





들어가는 입구 전경.





이 박물관 지하에는 생맥주를 파는곳이 있어요.




일케 종류별로 파는거죠.




이렇게 네종류의 맥주를 저렴하게 맛볼수 있는 세트가 있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는데요!
이곳은 정말 한국에 온것 같았습니다.
온통 한국 관광객뿐이더라구요!
화장실에서도 한국 여학생들뿐~ ㅋㅋㅋㅋ





그 와중에 저희 옆에 일본인 할아버지 두분이 계셨는데요-
맥주만 시켜 드시고,
뭔가를 싸와서 드시더라구요~
궁금증을 참지 못해 여쭈어봤더니, 완두콩 삶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맥주에는 최고의 안주라며 퉁명스럽게 말씀 하시더니,
저희한테 한웅큼을 내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맥주 살때 마다 받은 크래커도 저희한테 확~ 확~ 던져주시고~
아이 참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





맥주캔들이네요~ ^^
박물관에 왔으니까 캔을 주르륵~!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약간 취기에 정신을 잃어가며~




들어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요시노야에 들어갔어요.
음.. 음.. 음... 음...
전 갠적으로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요시노야! 너 미워!





요건 숙소의 엘리베이터.
조금 장난감 같아서~




요긴 숙소의 전경-
한잠자고 일어나니, 또 기어나가고 싶어지는거죠~
그래서 불야성을 이룬다는 신주쿠로 다시 나갔어요.




일본식 술집에 들어가서 또 먹었습니다.
늘 시켜먹는 다코 와사비~




아채절임~~~




오스스메 료리 로 추천받은 음식~
요렇게 먹고서 일본식 술집의 분위기도 익히구요~ ㅋ ^^
한국 점원이 있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어요~ ^^




그래도 왠지 아쉬워서~
메밀소바를 먹고~



미역 냉 소바를 먹었죠.

이렇게 먹고 먹고 먹었던 여행도 마무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크읏~
(2009. 4. 20.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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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를 헤메고 나니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음.. 힘이 없어진다고 해야 할까?
비가 오지 않으니까- 습하고 더운 일본 날씨가 얼마나 사람진을 빼는지 잘 알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택시를 탔습니다. 
아무리 봐도 시모키타자와에서 지유가오카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


언제나 우측 운전석이 신기한 일본.
하지만 처음 탔을때 만큼 아~~~~ 주 신기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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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를 들여서 지유가오카까지 온 이유는~
이곳의 백화점내 교자센터의 만두가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만두를 먹기 위함이었습니다만!
ㅠ.ㅠ
백화점의 정.기.휴.일.
아----------------- 나의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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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두의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지유가오카를 좀 걸었습니다.
음, 여기는 유명한 찻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경이 예뻐서 한컷.
전, 찻집보다는 먹을것이 필요했다구요!
아,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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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타 라는 곳.
뭐 카페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정말 울컥할 정도로 볼품이 없더라구요.
뭐, 베네치아 에서 공수해온 무슨 배를 놓은 미니 운하 라나-
아.. 짜증 지대로 치밀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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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게 다-
여기에 쪼그리고 앉아서 시모키타자와에서 먹다 남은 빵을 마저 먹었어요.
덥고, 습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청바지를 입고 나오지 않았다규!)-
여기서부터 한국인들을 많이 만났었요!
완전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거의 99%가 한국인이었고-
여기는 오밀조밀해서 이뿐지 쇼핑몰 사진(?)이나 프로필 사진(?)같은거 찍으러도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옷을 갈이입고 자꾸 나타나는 분들을 자주 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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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 아쉬워서 오밀 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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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 곳은 다이칸 야마-
유명한 거리라고 해서 갔지요.
흑, 우리가 참고한 일본 여행서가 저희 취향가 너무 맞지 않았던거에요.
일본의 청담동 같은 거리는.. 별로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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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리는 조용하고 깨끗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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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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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나무들도 보구-
산책나온 개도 구경하고-
그렇게 느적거리다가, 바로 에비스로 갔어요~
고고고고고~!
(2009. 4. 20.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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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ride100
지난번 여행에서 좋았던 시모키타자와를 다시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아침에 꾸물럭 대다가 늦게 나와서 조식을 먹지못해서요.
신주쿠로 와서 아점(고급스럽게 브런지~)를 먹기위해서 적당한 식당으로 들어갔어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밥을 많이 먹습니다~
아주 많이 나옵니다~ ^^
전반적으로 좀 짜고, 기름기도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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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먹구요~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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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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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백화점이라는곳이네요.
역 바로 앞에 있는곳인데여-
빈티지하고 에스닉한 물품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저번에는 들어가보지 못한곳인데- 쇼핑에 큰 관심이 없어서 한번 훝어보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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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이라서 그런지 골목이 조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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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년 사이 골목들 풍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뭐랄까요? 훨씬 더 번화해 졌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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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극단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화환이 우리랑은 다릅니다. ^^
꽃이 조금 들어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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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이 커피숍에 다시 오기 위함이었어요.
2007년도에 갔을때 조용하고 좋았거든요.
주인 아저씨도 좋았구요~
하지만 이제는 오후부터 연다고 알림판에 써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느꼈지요. 아, 이제 시모키타자와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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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빵을 사러 갔어요.
안젤리카 라구, 시모키타자와에서는 유명한 빵집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먹어볼수 없는 메론빵과 카레빵을 사러 갔지요-
유명한 집이라서 그런지, 안이 북적 북적 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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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하나 먹어본 메론빵.
먹다가, 가게 점원들이 먹지 말라고 제지하더라구요.
흠- 그래서 관뒀습니다.
뭔가 자꾸 아쉬워지는 시모키타자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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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이런저런 분위기가 가득하더라구요-
예전의 분위기는 잊었지만요-
그리고 이날은 비는 오지 않았고, 간만에 해가 났는데-
슬슬 덥고 습한 일본 날씨가 피부로 와 닿기 시작했습니다.
으으으으~!
(2009. 4. 13. ⓒ bride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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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rid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