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d-avant.com/>


휴일에도 사무실 컴퓨터 수리(이것에 대해서는 포스팅예정~, 기대하거나, 말거나.)껀 때문에 내가 다니는 사무실에 나온 친동생. 늘 회사, 집만을 오고가면서 자신의 일에 골몰하는 약간은 전형적인 "공대"스타일이다. 가끔 시내(!)에 오면 분위기 있고, 맛난것을 먹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홍대의 하카다분코에 데려가 일본식 라면을 먹였더니 느끼한것은 싫다고 한다. ㅠ.ㅠ
분위기 좀 만회해보려고 간곳이 바로 카페 D'AVANT. 사무실 바로 앞이기고 하고, 지나다니면서 한번쯤 들어가 보리라고 늘 다짐하던곳. 라반짜로만 커피를 내리는것 같던데... 동생은 평범한 카페라떼를 마시고, 모험정신에 입각한 나는 'Affogato al Caffe'을 시켰다.

우선 카페의 분위기는 요즘 유행하는 톤으로 매력 만점. 홍대앞에 유명한 집인 '비하인드'와 연관이 있는듯, 분위기도 비슷하다. 구석구석 조그마한 인테리어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특히 'Affogato al Caffe'은 달콤한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잘 어울려서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 카메라의 배터리가 떨어져서 카페 D'AVANT홈피에서 사진을 빌려왔다. 이것저것 많이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맛있는 커피로 홀로 좋아라하면서 동생과 오랫만의 수다를 떨었다. 하.하.하.;;;; (동생을 위한다지만, 결국 내가 가보고 싶은곳만 돌아다닌다는... ㅠ.ㅠ)

풍문을 들어보니, 이 카페의 와플도 한 맛있음 한다고 하는데... 언제 날잡아서 가봐야겠다. 늘 뒷문 앞을, 혹은 앞문앞을 지나다만 다니다가 처음 들어간 카페 D'AVANT. 다시 한번쯤 찾아가 찬찬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임은 틀림이 없다. 그땐 와플을 먹어야지. 쓰읍~(2005. 9. 16)

** 푸른 고양이 **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om&Rumour  (6) 2005.11.04
마파두부 - 동천홍  (4) 2005.10.19
매운 쭈꾸미  (2) 2005.09.17
Affogato al Caffe (아포가토 알 카페)  (4) 2005.09.16
응용 강된장  (6) 2005.09.03
맛있는 커피 마시기.  (2) 2005.07.03
한밤의 아침식사(midnight in breakfast)  (4) 2005.06.19
Posted by bride100
TAG